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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천지 마태지파·신문모“인천 개신교계는 불법적 신천지 차별·혐오 선동 중단하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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9일 신천지 마태지파와 신흥동문화센터건축정상화를위한시민모임(신문모)은 지난 6일 인천 개신교인 등 500여명(경찰 추산)이 인천시청 앞에서 “신천지가 매입한 옛 인스파월드 건물 용도변경 허가 취소” 시위를 벌인 것과 관련해 반박 성명을 발표했다.
인천 개신교인들의 반헌법적 압력행사와 종교차별 행정으로 인해 신천지 마태지파는 지난 10여년간 옛 인스파월드 유지보수비로 수십억원의 손해를 봤다.
기사 : 천지일보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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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지인 사망 6주기… “종교 갈등 일으키는 강제개종 ‘엄연한 불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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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한민국 헌법에는 ‘종교의 자유’가 명시돼 있지만 ‘종교’라는 이유로 보호받지 못하고 편견과 차별로 인한 가족 간 종교 갈등으로 목숨을 잃거나 강제개종이 공공연히 발생하고 있다. 9일 강제개종으로 목숨을 잃은 고(故)구지인씨 사망 6주기를 맞았다. 구씨는 감금된 채 가족들의 폭행으로 뇌사 상태에 빠져 2018년 1월 9일 27세의 나이로 사망했다.
강제개종피해인권연대 광주전남지부 임은경 대표는 “강제 개종은 단순한 종교 문제가 아니라 헌법에 명시된 국민의 권리인 종교의 자유를 짓밟고 인권유린, 가정 파괴 등 사회 문제이다”라며 “강제 개종이 근절될 때까지 국가 및 언론기관에 강제 개종의 실태를 지속적으로 알리고 종교자유 인권보장을 위해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기사 : 천지일보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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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의 뉴스 클릭
종교 이슈
(1)이란 기독교 개종자, 징역 6년형 선고 위기
사회 이슈
(1)전국 대부분 지역에 눈·비… “빙판길 조심하세요”
(2)청주시 저소득층 기저귀·조제분유 지원금 인상…"경제적 부담 해소"
(3)어려운 이웃 위해 써달라며 1년 동안 차곡차곡 모은 용돈 36만원 기부한 초등학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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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란 기독교인 개종자가 징역형을 선고받을 위기에 처했다. 이란 여성인 미나 카자비는 ‘시온주의’ 기독교를 장려해 국가 안보법을 위반한 혐의를 받고 있다. 카자비는 2020년에 체포됐으며, 동료 기독교 개종자인 말리헤 나자리는 6년형을, 이란-아르메니아 목사인 조셉 샤바지안 목사는 10년형을 선고받았다.
인권운동가들은 카자비에 대한 즉각적이고 무조건적인 면책을 적극 주장하고 있다. 그들은 “카자비는 단지 기독교 신앙 때문에 투옥된 것”이라고 강조하며 이란 정부에 기독교 공동체에 대한 박해를 중단할 것을 간청했다.
기사 : 크리스천투데이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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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국 대부분 지역에 눈·비… “빙판길 조심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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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요일인 내일(10일)은 전국 대부분 지역에 눈이나 비가 내리겠다.
강원 남부내륙·산지, 충청권, 전북 동부, 경북 서부는 내일 새벽까지, 경북 동부는 내일 새벽부터 오전까지 시간당 1∼3㎝의 많은 눈이 내리겠다.
기사 : 천지일보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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청주시 저소득층 기저귀·조제분유 지원금 인상…"경제적 부담 해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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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려운 이웃 위해 써달라며 1년 동안 차곡차곡 모은 용돈 36만원 기부한 초등학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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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일 경북 경주시에 따르면 지난 3일 건천읍 행정복지센터에 한 기부자가 나타나 손편지와 현금 36만 3000원이 담긴 투명 비닐 백을 놓고 사라졌다.
해당 기부자는 40대로 추정되는 여성으로, 당시 복지팀 근무자에게 "초등생 자녀가 1년 간 모은 용돈이다. 좋은 곳에 사용해 달라"고 당부한 채 자리를 떴다.
손 편지에는 '몸이 편칠 못해 기대 금액은 못 채웠지만 건천 (주민)분들이, (아는 사람이라고는) 아무도 없는 이곳에서, 도와줬기에 애들도 나도 무탈하게 잘 지내왔다'고 덧붙였다.
기사 : 인사이트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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