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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李대표의 ‘HWPL 첫 평화학교’ 제안에 영광… 하나님께 감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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엘리아스 챠크루 명예 대주교는 2015년 12월 이스라엘 마르 엘리아스 학교를 ‘HWPL 첫 평화학교’로 지정할 수 있도록 앞장선 인물이다.
과거 이만희 대표가 학교를 방문할 때 HWPL의 첫 번째 평화학교가 돼 줄 것을 제안했다. 이에 엘리아스 대주교는 이 대표가 하나님이 임재한 사람임을 확신하고 그를 만난 것에 대해 하나님께 감사했다고 한다.
기사 : 천지일보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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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WPG 청주지부, 여성평화강의자양성교육 온라인 개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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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계여성평화그룹 글로벌 10국(IWPG, 글로벌국장 조백리)은 지난달 30일 여성평화강의자양성교육(PLTE, Peace Lecturer Training Education) 5기 수료식을 온라인으로 개최했다.
현재 전 세계 각국에서 진행중인 가운데, ‘나로부터 시작된 평화가 가정, 사회, 국가, 세계로까지 확대‘를 주제로, 평화시민을 양성하고, 평화교육을 실시할 수 있는 여성평화강의자를 배출하고 있다.
기사 : 더퍼블릭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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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의 뉴스 클릭
종교 이슈
(1) 조계종 총무원장 “자승스님, 유언장 추가 발견… 스스로 깨달음 성취하신 듯”
(2) 한기총, 대표회장 연임 규정 개정하고 일부 회원 제명
사회 이슈
(1) “집에서 편하게 진료 받는다”...비대면 진료 대폭 확대
(2) "얼죽아 여러분, 무너지지 맙시다" 맹추위 속 '얼음커피 연대’
(3) 노인 · 장애인 담당 공무원들, 주택가 화재까지 막은 사연
(4) "다시 포성 울리는 가자"...이스라엘군, 가자지구 대대적 공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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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계종 총무원장 “자승스님, 유언장 추가 발견…
스스로 깨달음 성취하신 듯”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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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계종 총무원장인 진우스님은 1일 자승스님의 유언서 여러 장을 자승스님의 거처에서 전날 발견했다고 말했다.
진우스님은 이날 오전 서울 종로구 조계종 총본산 조계사 대웅전에 마련된 자승스님 분향소에서 “(자승스님께서) 정토 극락 니르바나의 세계, 깨달음의 세계를 항상 추구하셨기 때문에 그런 순간을 스스로 맞이하셨다고 생각한다”고 유서를 통해 짐작되는 내용을 전했다.
기사 : 천지일보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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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기총, 대표회장 연임 규정 개정하고 일부 회원 제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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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기독교총연합회는 제34-5차 긴급 임원회를 열어 개회선언, 전회의록 채택, 경과 및 사업보고와 안건토의 순으로 진행됐다.
한기총은 이날 질서위원회 상정 안건으로 올라온 신현옥 목사제명 건을 가결했다. ‘한기총 공동회장’, ‘한기총 복지위원장’ 직함을 사용해 한기총의 명예를 실추시킨 점 등의 이유로 들었다. 대한예수교장로회총회(복음주의, 총회장 김탁삼 목사)에 대해서는 한기총에 가입된 교단임에도 대한예수교장로회총회(백석)의 노회로 가입한 점, 관련된 교단 헌법 등의 이유로 제명하기로 만장일치 가결했다.
기사 : 크리스천투데이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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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집에서 편하게 진료 받는다”...비대면 진료 대폭 확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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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 병원에서 6개월 이내 대면진료 경험이 있다면 국민 누구나 질환에 관계 없이 해당 병원에서 비대면진료를 받을 수 있게 된다.
보건복지부는 이같은 내용을 골자로 하는 ‘비대면진료 시범사업 보완방안’을 1일 발표했다. 북지부에 따르면 비대면 진료 확대는 오는 15일부터 시행 예정이다.
지금까지 의원급 의료기관에서는 고혈압·당뇨병 등 만성질환자는 1년 이내, 나머지 질환의 경우 30일 이내에 동일 질환에 대해서만 동일한 의료기관에서 비대면진료를 제한적으로 허용했다.
앞으로는 달라진다. 6개월 이내 대면진료 경험이 있는 환자에 대해서는 동일한 의료기관에서, 또 질환에 관계없이 비대면진료가 가능해진다.
휴일과 야간에는 18세 미만 소아와 성인 모두 제한없이 비대면 진료가 가능해진다.
증상이 있다면 6개월 내 방문 이력이 없는 병원에서도 비대면진료를 요청할 수 있다.
기사 : 한경비즈니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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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얼죽아 여러분, 무너지지 맙시다"
맹추위 속 '얼음커피 연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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계절이 겨울에 접어들며 본격적인 영하권 추위가 이어지는 가운데, 한 카페 업주가 매장을 찾은 '얼죽아(얼어 죽어도 아이스 아메리카노)' 고객들을 향한 응원 메시지를 게재해 화제가 되고 있다.
한 카페 매장에 붙은 '얼죽아 여러분들 무너지면 안 됩니다' 라는 문구가 적힌 종이와 '얼죽아'들을 묘사한 4컷 만화 사진이 담겨있었다. '얼죽아'는 '얼어 죽어도 아이스 아메리카노' 문장을 줄여 만든 신조어로, 맹추위에도 아이스 아메리카노 선호가 높은 한국인들을 뜻하는 말이다.
한 누리꾼은 '한파로 인한 얼죽아 협회 수정사항'이라며 관련 내용을 공유했는데, 해당 글에는 "영하 10도 이하의 기온에선 생명의 위협이 있을 경우 따뜻한 아메리카노를 시켜도 용인됩니다"라며 "어차피 결과적으론 아이스 아메리카노가 됩니다"라고 덧붙여 웃음을 샀다.
한국인의 얼죽아 사랑은 이미 외신도 주목했다. 올해 초 주요 외신은 "한국인은 한겨울 맹추위에도 '아이스 아메리카노'를 마신다"며 이러한 현상을 'Eoljukah'라는 단어로 표현했다.
기사 : 아시아경제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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노인 · 장애인 담당 공무원들, 주택가 화재까지 막은 사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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외근을 나갔던 구청 공무원들이 돌아오는 길에 주택가 화재를 발견하고 초기 진화를 도운 사실이 알려져 주변을 훈훈하게 하고 있다.
지난달 30일 오전 11시 울산 동구 대송동에 있는 한 원룸 뒤편에 1m 높이로 쌓여있던 폐지 더미 사이에서 불꽃이 피어올랐다.
아파트, 원룸, 교회, 어린이집 등이 나란히 자리하고 있는 주택 밀집 지역이어서 건조한 날씨에 불이 확산하면 더 큰 피해가 생길 수도 있는 상황. 마침 동구청 공무원 진민후 씨와 이정범 씨가 외근차 나와 이곳을 지나가다가 불꽃을 발견했다.
곧장 차에서 내린 이들은 119에 신고해 화재 사실을 알린 뒤 근처 어린이집에서 소화기를 빌려 초기 화재 진압을 시도했다.
김종훈 울산 동구청장은 "젊은 공무원들이 본연의 업무로 바쁜 중에도 주민들을 챙기고 봉사하는 마음으로 화재 확산 방지에 도움이 돼 기쁘다"고 감사의 뜻을 표했다.
기사 : SBS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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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시 포성 울리는 가자"...이스라엘군, 가자지구 대대적 공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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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스라엘과 팔레스타인 무장정파 하마스의 7일간의 휴전이 1일(현지시간) 종료되면서 가자지구에 다시 격렬한 전투가 벌어지고 있다.
로이터통신 등 주요 외신에 따르면 이스라엘군은 하마스가 휴전 협정을 위배했다고 주장했다. 이스라엘군(IDF)은 이날 성명을 통해 "하마스가 군사작전 중단을 위반하고 이스라엘 영토를 향해 발포했다"며 "IDF는 가자지구 하마스 테러조직에 대해 다시 전투를 시작했다"고 밝혔다.
당초 이스라엘과 하마스 간 일시 휴전은 이날 오전 7시를 기해 종료될 예정이었다. 월스트리트저널(WSJ)은 이집트 관계자를 인용해 양측이 휴전을 하루 더 연장하기로 합의했다고 보도해 휴전이 추가 연장될 것으로 알려졌으나 결국 연장 발표는 나오지 않았다.
기사 : 조세일보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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