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샤프란혁명 주도한 미얀마 승려 “HWPL 지지에 힘 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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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얀마 승려인 아신 흐타바라는 2016년부터 HWPL과 인연을 맺고 활동하고 있다.
그는 샤프란혁명이라는 미얀마 민주화 운동을 주도하다 실패하자 한때 낙담했었는데, HWPL과 세계가 지지해주어 힘이 난다고 했다.
기사 : 천지일보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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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의 뉴스 클릭
종교 이슈
(1) 모습 드러낸 교황…"여전히 몸 좋지 않다"
사회 이슈
(1) 청주시, 내년 2월까지 '한랭질환 응급실 감시체계' 가동
(2) "영하 20도에도 살아남는 노로바이러스...'이것'은 꼭 익혀드세요"
(3) 인도서 붕괴 터널에 갇힌 41명, 16일 만에 모두 밖으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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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9일(현지시간) 이탈리아 안사(ANSA) 통신에 따르면 교황은 이날 바티칸 바오로 6세 홀에서 열린 수요 일반알현에 참석해 교리문답을 직접 읽지 않고 보좌관에게 대독을 맡겼다. 이후 연설문은 직접 낭독했다. 그는 거친 숨소리로 이스라엘과 하마스의 휴전 연장, 모든 인질 석방, 가자지구에 대한 인도주의적 지원 허용을 촉구했다.
교황은 지난 주말 독감 증세를 보여 예정된 일정을 취소했다. 교황은 병원에서 컴퓨터단층촬영(CT)을 한 결과 폐렴은 아니었지만 호흡 곤란을 유발하는 폐 염증이 발견됐다.
기사 : 한국경제TV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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청주시, 내년 2월까지 '한랭질환 응급실 감시체계' 가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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청주시 보건소는 다음 달 1일부터 내년 2월까지 한랭질환 응급실 감시체계를 가동한다고 밝혔다.
응급실을 운영하는 의료기관으로부터 저체온증, 동상 등 한랭질환자와 한랭질환 추정 사망자 신고를 받아 발생 현황을 모니터링하는 것을 말한다.
시 보건소 관계자는 "추운 날 외출 할 때는 내복이나 얇은 옷을 여러 벌 겹쳐 입고, 모자와 마스크, 장갑 등을 착용해 몸을 따뜻하게 해야 한다"고 말했다.
기사 : 연합뉴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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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하 20도에도 살아남는 노로바이러스...'이것'은 꼭 익혀드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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겨울철 생굴과 회 등 어패류를 먹을 때에는 노로바이러스 식중독에 걸릴 위험이 높아 주의가 필요해 보인다.
식품의약품안전처는 노로바이러스 식중독 예방과 확산을 방지하기 위해 개인위생관리 등 예방수칙 준수를 당부했다. 노로바이러스는 오염된 물이나 음식물 등을 섭취했을 때 식중독을 일으키는 장관계 바이러스로 영하 20도에서도 생존이 가능하다.
이에 따라 어패류는 85℃에서 1분 이상 완전히 익혀야 하며, 지하수는 반드시 끓여 마셔야 한다.
만일 감염이 의심될 경우 의료기관을 방문해 진료를 받아야 하며 환자가 접촉한 화장실, 문 손잡이 등은 염소 소독제로 소독해야 한다.
기사 : YTN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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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도서 붕괴 터널에 갇힌 41명, 16일 만에 모두 밖으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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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 12일(현지시간) 인도 북부 히말라야산맥 지역에서 공사 중이던 터널이 붕괴해 갇힌 인부 41명이 16일 만에 모두 구조됐다.
터널 입구에서 200m가량 떨어진 지점에서 약 60m 길이의 천장이 산사태로 무너져 내리는 바람에 작업하던 인부들이 8.5m 높이에 2km 길이의 터널 구간에 갇혔다.
구조팀은 사고 직후 관으로 잔해를 관통해 인부들이 고립된 지점까지 닿게 한 뒤 이를 통해 산소와 음식, 물, 약품 등을 공급했다.
이와 함께 이보다 조금 더 큰 직경 15cm인 관도 잔해 속으로 투입해 지난 주부터 음식 등을 더 원활히 공급했다.
구조팀은 또 사고 직후부터 직경 80cm인 철제관을 잔해 속으로 수평으로 투입하는 드릴 작업도 진행했다. 철제관은 28일 오후 마침내 인부들이 갇힌 공간에 이르렀다.
기사 : 연합뉴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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