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천지예수교증거장막성전 시몬지파(지파장 이승주·이하 신천지 시몬지파)가 고양시(11/30~12/2), 서울 서대문구(12/4~12/9), 파주시(12/11~12/16)에서 릴레이 수료식 사진전을 갖는다.

10만 수료식의 현장감을 최대한 느낄 수 있도록 하는 각종 콘텐츠가 마련된 가운데, 행사 기간 오해를 해소하고 소통·화합으로 나아가는 자리가 될 전망이다.

기사 : 메트로신문

지난 23일 오후 2시 신천지 청주교회는 제무겸 청주교회 담임 강사와 김금석 남부교회 담임 목사가 ‘하나님 안에서 하나되는 복음 교류 업무협약(MOU)’을 맺었다고 발표했다.

이들 단체는 하나님 안에서 하나 되기 위한 공동의 목표를 수립하기 위해 본 협약을 체결했다. 한편 신천지 청주교회는 이번 MOU 체결을 통해 기성 교단과 5번째 MOU를 맺게 되었고, 앞으로 체결 수는 더욱 증가할 전망이다.

기사 : 청주교회 홍보부

신천지자원봉사단 원주지부가 지난 25일 단계동 시외버스터미널 일대에서 자연아푸르자 환경정화 정기봉사 활동을 펼쳤다.

이에 신천지자원봉사단 원주지부 회원들이 이에 신천지자원봉사단 원주지부 회원들이 이날 1.2km 구간거리에서 약 300리터 분량의 쓰레기를 주움과 동시에 담배꽁초투기금지 캠페인도 선보였다.

기사 : 천지일보

인도 달람푸르의 ‘종교와 지식 국제단체’ 대표 사예드 압둘라 타라크는 HWPL에 모든 힘과 온 마음을 다해 지지하겠다고 말했다.

그는 본래 인터넷 포털 속에서 HWPL이 다른 목적으로 일하는 곳이라는 비방 글을 보고 의문이 들었으나 HWPL과 일할수록 그들이 평화일에 진심으로 일하고 있다는 것을 느꼈다. 또한 평화를 이룰 것이라 확신했다.

기사 : 천지일보

출처 :　지면 A5면

계묘년 동안거(冬安居)를 맞아 전국 100여곳 선원 2000여명의 스님이 오늘(27일)부터 석 달간 수행에 돌입했다. 불교에서 안거는 동절기 3개월, 하절기 3개월씩 스님들이 한곳에 모여 외출을 삼가고, 참선 수행에 전념하는 것을 말한다.

성파스님은 23일 동안거 결제(시작)에 앞서 낸 법어에서 “결제와 해제가 있는 미지근한 공부로는 살아서는 시주의 은혜를 저버리고 죽어서는 지옥에 떨어짐을 면치 못할 것”이라며 “결제했다는 견해를 가지지 말고 목숨을 걸고 정진할 것”을 당부했다.

기사 : 천지일보

청주시가 2024년부터 2027년까지 4년간 국도비 130억원을 포함 총 200억 원의 예산을 투입해 민선 8기 공약사업인 도시바람길숲을 조성한다고 27일 밝혔다.

이 사업은 세계적인 기후 위기에 따른 기후변화, 미세먼지·도시열섬 등 환경문제에 대응하기 위한 산림청 도시숲 정책사업 중 하나이다.

도시 외곽 산림에서 발생하는 차갑고 신선한 공기를 도시 내부로 유입하기 위한 체계를 만들고 바람의 생성, 이동, 확산을 위한 도시숲을 조성해 도시 전체의 기온 저감과 더불어 미세먼지 등 오염된 공기를 배출하는 사업이다.

기사 : 중도일보

국토교통부가 34세 이하 무주택 청년들에게 자산 형성과 내집 마련 기회를 제공하는 ‘청년 주택드림 청약통장’ 상품을 내년 초 출시한다.

청년들은 이 통장을 만들어 차곡차곡 납입금을 쌓아가다 청약에 당첨되면 연 2.2%의 낮은 금리가 적용되는 주택담보대출을 받을 수 있다.

가입 대상은 만 19~34세의 무주택자로, 소득은 기존 연소득 3500만 원에서 5000만 원으로 완화되고, 제공되는 금리는 4.3%에서 4.5%로 상향된다.

청년 우대형 청약통장 가입자는 주택드림 청약통장 출시 때 별도의 신청 없이 자동으로 전환 가입할 수 있다.

대출 이용 후에도 결혼, 출산, 다자녀(추가 출산) 가정이 될 경우 추가 금리 혜택을 제공해 전생애주기에 걸쳐 주거비 부담을 경감한다.

기사 : 뉴스티앤티

엘니뇨가 우리나라 미세먼지에 영향을 줄 것으로 예보됐다. 이에 따라 겨울철 미세먼지에 대한 대책 마련이 필요하다. 엘니뇨란 페루 연안 해수 온도가 크리스마스를 기점으로 올라가는 기상 현상을 뜻한다.

‘제5차 미세먼지 계절관리제 시행계획’이 심의를 거쳐 최종 확정됐다.

미세먼지 계절관리제는 초미세먼지 농도가 다른 기간보다 45% 정도 높고 기준치(50㎍/㎥)를 넘는 날의 80%가량이 몰린 12월부터 3월까지 특별대책을 시행하는 제도다.

공공기관에선 동절기 에너지 절약을 위해 실내 난방온도 18℃ 준수, 개인 난방기 사용금지, 지하주차장 50% 소등 등 에너지 절감조치를 적극 이행하며, 정부는 그 실적을 평가할 계획이다.

기사 : 이코리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