필리핀 방사모로 자치구의 코타바토시는 20년 전 만들어진 평화교육에 최근 HWPL의 평화교육을 통합했다.

이 지역의 교육장인 콘셉시온 발라와그 박사는 HWPL 평화교육을 통해 이제 다른 종교를 갖고 있더라도, 다른 학급 친구들의 문화, 신념, 관습을 이해하는 법을 배웠다.

기사 : 천지일보

21일(현지시간) 영국 가디언은 국제인권단체 휴먼라이츠워치(HRW) 연구 결과를 인용해 이같이 보도했다.보도에 따르면 HRW는 이에 관해 “소수 종교를 중국화하려는 중국 당국의 광범위한 노력의 일환”이라고 지적했다.

중국 공산당은 오랫동안 중국의 소수 종교 및 소수 민족에 대한 강력한 통제권을 유지해 왔다. 특히 2014년 시 주석의 신장자치구 방문 당시 우루무치 기차역에서 발생한 이슬람 무장단체의 폭탄테러 이후에는 분리주의·극단주의 운동의 싹을 자른다는 목표로 신장 사회 통제를 강화하면서 이슬람교 관리에 주력했다.

기사 : 천지일보

22일 늦은 밤부터 경기북동부와 강원북부내륙에서 비가 시작돼 23일 아침까지 수도권·강원영서·충청·전북으로 확대되겠다.

늦은 오후부터 밤 사이 서울·인천·경기남서부·충청권에는 빗방울이 떨어지겠다.

아침 최저기온은 6~15도, 낮 최고기온은 10~20도로 예상된다.

기사 : 천지일보

청주문화원은 ‘2023 지역 맞춤형 노년문화활동 지원_어르신문화활동지원’ 사업의 일환인 청주문화원 가죽공예 ‘2023 My Leather In 청주’ 의 성과공유회를 23일까지 동부창고 카페C 팝업스토어에서 전시 형태로 진행한다.

청주문화원 ‘My Leather In 청주’ 동아리는 10여 년이 넘는 기간 동안 꾸준한 ‘어르신 문화활동’을 이어 나가고 있다.

개별 창작활동을 비롯해 전시·체험·봉사활동과 사회공헌활동 등을 통해 지역 시민들에게 가죽공예를 널리 알리고 어르신들의 일자리 창출 및 가죽공예에 대한 재미와 관심을 느낄 수 있도록 활동하고 있다.

기사 : 충청매일

사이버외교사절단 반크는 22일 ‘김치의 날’을 맞아 세계 여러 도시에서 기념하는 김치의 날을 알리는 ‘세계 김치의 날’ 사이트를 공개했다.

반크는 “올해 김치의 날을 기점으로 더 많은 국가와 도시에서 김치의 날을 함께 즐길 수 있도록 이를 홍보하는 사이트를 구축했다”고 22일 밝혔다.

‘김치의 날’은 지난 2021년 8월 캘리포니아를 시작으로, 4개국 14개 도시에서 기념일로 제정, 선포해 함께 기념하고 있다.

반크는 “이번 김치의 날 홍보 사이트 구축을 계기로 전 세계에 제정된 김치의 날 결의안을 통해 750만 재외동포가 협력해 김치의 날이 전 세계에 제정되길 기대한다”고 덧붙였다.

기사 : 동아일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