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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시 보는 10만 수료식’… 광주 시민 초청 사진전 열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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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 12일 대구에서 열린 ‘신천지12지파 시온기독교선교센터 114기 10만 수료식’을 기념해 신천지 광주교회에서는 시민 초청 사진전이 열렸다.
특히 이번 초청회는 수료식을 직접 접하지 못한 시민에게 10만 8084명이라는 단일 교단, 세계 최대 규모의 수료생을 배출한 수료식의 감동을 사진과 영상으로 다시 한번 전달하고자 마련됐다.
기사 : 천지일보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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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학교 차원에서 HWPL 평화교육 도입…
교육과정, 매우 과학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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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도 뉴델리 드와르카 지역의 인디안 하이츠 고등학교에서는 평화교육이 한창이다. 그동안 점수 경쟁의 지식적인 교육에 대한 대안으로 HWPL 평화교육이 대두되고 있기 때문이다.
실제 평화교육을 하고 있는 가르기 채터치 교사는 2020년 국가 교육정책으로 학생 개개인의 전체적인 발전에 초점을 맞추는 교육을 시행해서 학교 차원에서 도입이 되었다. 또한 이 교육과정은 기지(이미 앎)의 것부터 미지(아직 알지 못함)의 것으로 짜여 있어서 매우 과학적이라고 한다.
기사 : 천지일보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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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WPG, 은평에 국내 70번째 지부 설립…
“평화의 관문 될 것”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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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WPG 은평지부는 지난 18일 서울 은평구 은평신협문화센터 나비채홀에서 은평구민, 정치계, 시민단체 등 22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은평지부 출범식’을 진행했다고 20일 밝혔다.
70번째 지부가 설립된 은평(恩平)구는 ‘은혜와 평화의 땅’이라는 이름을 가진 지역으로 분단된 한반도의 남과 북을 잇는 주요 도심지다.
기사 : 천지일보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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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의 뉴스 클릭
종교
(1) ‘피드백’ 수용 어려운 한국교회… 10명 3명만 “수평적 문화다”
사회 이슈
(1) 50년간 닫혀 있던 청주 지하벙커 시민에 문 ‘활짝’
(2) 한국장학재단, 고3 대상 '학자금 지원 제도 교육' 운영
(3) 로켓 과학으로 음식물 쓰레기 문제를 해결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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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피드백’ 수용 어려운 한국교회…
10명 3명만 “수평적 문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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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업과 마찬가지로 직제와 조직을 갖춰 운영하는 교회에서도 피드백(평가)은 중요한 요소다. 교회의 피드백 문화를 묻는 질문에 출석교인 중 ‘우리 교회는 수평적인 문화가 있다(31%)’, ‘교회사역에 대한 평가가 주기적으로 이뤄지고 있다(29%)’고 응답해 교회 내 분위기가 피드백에 자유롭지 못한 것으로 나타났다.
이번 설문에 대해 목회데이터연구소는 “피드백이 순조롭게, 효과적으로 이뤄지기 위해서는 먼저 피드백이 ‘공동의 목표를 함께 이루기 위함’이라는 전제가 서로에게 있어야 한다”며 “두려움과 불편이 우려돼 건강한 피드백 문화를 거부한다면 한국 교회의 성장은 그만큼 더디어질지도 모른다”고 말했다.
기사 : 천지일보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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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0년간 닫혀 있던 청주 지하벙커 시민에 문 ‘활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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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북 청주시 상당구 대성동 당산공원. ‘제한구역 공무 외 출입금지’라는 문구가 적힌 철문을 지나자 국방색 페인트가 칠해진 철문이 나타났다.
높이 2.6m, 너비 4m에 두께 20㎝가 넘는 철문 세 개를 지나자 아치형 터널구조를 가진 2156㎡ 규모의 거대한 지하 공간이 모습을 드러냈다. 충북도는 50년간 베일에 싸였던 지하벙커를 공개했다.
이 지하벙커는 1973년 만들어진 전시 대비 시설이다. 충북도는 최근 이곳을 보안구역에서 해제했다. 노후화로 인한 습도조절 장애 등으로 이용에 불편을 겪어왔기 때문이다.
벙커를 일반에 공개하기로 했다. 기간은 오는 12월30일(평일 오전 10시~오후 5시30분)까지다. 벙커의 새 이름은 ‘생각의 벙커’다.
기사 : 경향신문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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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장학재단, 고3 대상 '학자금 지원 제도 교육' 운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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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장학재단은 ‘학자금 지원 제도 교육 프로그램’을 운영한다고 19일 밝혔다.
이번 교육과정은 고등학교 3학년을 대상으로 선보이며 국가장학금·학자금대출 등 정부 학자금 지원 제도와 신청 방법 등을 안내하는 △국가장학금 통합신청 따라하기 △학자금대출 금융교육 등으로 구성됐다.
배병일 한국장학재단 이사장은 “예비 대학생이 정부 학자금 지원 제도를 인지하는 데는 학생과 가장 가까이에서 소통하는 교사의 관심과 협조가 필수적”이라며 “도움이 필요한 학생들이 대학 진학의 기회를 가질 수 있도록 학교 현장의 적극적인 협조를 부탁드린다”고 말했다.
기사 : 브릿지경제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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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이블팩’은 미국 항공우주국(NASA)의 엔지니어 빌 버겐(Bill Birgen)이 습기 때문에 눅눅해지는 음식을 없애기 위해 발명했다. 빌 버겐은 세이블팩은 ‘음식을 위한 로켓 과학’이라고 설명했다.
“집에서 싸온 점심이 눅눅해지는 것을 방지할 방법을 찾고 싶었다”며 우주선을 위한 온도, 습도, 결빙 방지 솔루션을 설계하면서 자신이 발견한 신선식품의 적, 결로 문제를 해결하기 위한 솔루션을 개발하기 시작했다고 밝혔다.
결국 그는 습기가 식품 표면에 응결되기 전에 용기 내 공기에서 습기를 빨아들이는 방식으로 이 문제를 해결하는 작은 패치를 개발했다.
세이블팩은 퇴비화 가능한 봉지를 사용해 화학물질 없이 농산물의 유통기한을 50%에서 100%로 연장함으로써 이 문제를 해결한다”고 밝히며, 음식물 쓰레기 감소로 줄어들 온실가스 문제, 폐기물 감소로 가능한 농업 효율성 향상에 대한 기대를 내비쳤다.
기사: 더피알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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