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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李대표가 공표한 DPCW, 전 세계로 퍼져… 지지 계속될 것”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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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WPL이 평화를 이룰 답으로 제시한 ‘지구촌 전쟁종식 평화 선언문(DPCW, 10조 38항)’에 대한 방글라데시 청년들의 지지 목소리가 크다.
그 중에서 방글라데시 불교 크리스티 프라챠 상하 청년 다카의 브라만다 프라탑 바루아 리폰 사무총장은 이대표를 존경하며 그가 공표한 DPCW가 전 세계로 퍼져 유산이 되고 다음 세대로 대대로 이어질 거라고 확신했다.
기사 : 천지일보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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분쟁의 씨앗이 된 종교, 진정한 하나 위해 손 내밀 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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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란치스코 교황이 지난 6일(현지시간) 각 대륙을 대표하는 84개국 7500여명의 어린이를 바티칸에 초청해 ‘소년,소녀들에게 배우자’라는 주제로 만남을 가졌다.
이 자리에서는 요즘 일어나고 있는 수많은 전쟁 가운데 ‘왜 전쟁 중에 아이들은 죽고 아무도 지켜주지 않느냐’는 아이들의 질문에 대해 교황이 답변을 하는 자리였다. 이런 가운데 HWPL의 평화 해법인 상이한 종교간 대화를 하는 방법이 오늘날 종교계가 손을 내밀어 볼 만할 것이다.
기사 : 천지일보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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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의 뉴스 클릭
종교
(1) 개신교 청소년 10명 중 4명 “코로나 이후 신앙 약해져”
(2) 최악의 기독교 박해국 명단에 ‘북한’ ‘아제르바이잔’ 추가
사회 이슈
(1) 청주동부소방서, 비상구 폐쇄 등 소방시설 불법행위 신고제도 운영
(2) 132억 년 된 '최고령' 블랙홀 발견…"빅뱅 초기 생성"
(3) 올해 노벨 평화상 받은 이란 여성 인권 운동가, 옥중 단식 투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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개신교 청소년 10명 중 4명 “코로나 이후 신앙 약해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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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로나19로 인한 기독 청소년의 신앙 수준 변화를 살펴보면 ‘코로나 이전과 비슷하다’는 44%, ‘신앙이 약해진 것 같다’는 40%, ‘오히려 신앙이 깊어진 것 같다’는 16%로 신앙 약화 현상이 두드러졌다.
이와 같은 결과는 한국교회 목회자가 다음세대 교육이 교회에서 해결되는 것이 아닌 가정에서 해결돼야 함을 인식하고 있지만, 실제 목회 현장에서는 가정 중심 신앙교육 방향으로 추진·실행하는 힘은 아직까지 미진함을 보여주고 있다고 한다.
기사 : 천지일보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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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악의 기독교 박해국 명단에 ‘북한’ ‘아제르바이잔’ 추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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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 세계 2억명 이상의 기독교인이 신앙을 지키기 위해 박해를 당하고 있는 것으로 집계됐다. 이 중 북한에서 박해를 피해 비밀리에 신앙을 유지하는 기독교인은 40만명에 달하는 것으로 추산됐다.
세계 최악의 기독교 박해자로는 김정은 북한 국무위원장, 시진핑 중국 국가주석 등 5명이 지목됐다. 최근 북한에서는 2살 아이의 부모는 집에서 성경이 발견됐다는 이유로 종신형을 선고받는가 하면 신앙을 지키기 위해 목숨을 걸고 탈북하는 일이 발생하고 있다.
기사 : 천지일보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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청주동부소방서, 비상구 폐쇄 등
소방시설 불법행위 신고제도 운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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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북 청주동부소방서는 비상구 폐쇄 등 소방시설 불법행위 신고제도를 운영한다고 8일 밝혔다.
신고 대상은 문화·집회시설, 판매·운수·숙박·위락시설, 복합건축물 및 다중이용업소 등이다.
위반 사항은 △소방시설 전원 차단 및 고장 방치 △피난·방화시설 폐쇄(잠금 포함) 및 훼손 △피난·방화시설 주위 물건 적치 및 장애물 설치 등이다.
신고방법은 관할 소방서를 방문하거나 우편, 팩스, 국민신문고 등으로 불법행위 증빙자료를 첨부하면 된다. 포상금은 1회당 현금 10만원이며 신고자의 실명 은행계좌로 입금된다
기사 : 충청매일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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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32억 년 된 '최고령' 블랙홀 발견…"빅뱅 초기 생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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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주의 탄생인 빅뱅 이후 4억7천만년 뒤 만들어진 최고령 블랙홀이 발견됐다.
AP 통신에 따르면 미국 항공우주국(NASA) 제임스웹 우주망원경과 찬드라 X선 관측소는 6일(현지시간) 과학 저널 네이처 천문학(Nature Astronomy)에서 이같이 발표했다.
우주의 나이가 137억년 정도인 것을 감안할 때 이 블랙홀은 빅뱅 이후 4억7천년 뒤에 생성돼 나이가 132억살 정도로 추정된다.
이는 관측 이래 가장 오래된 것으로, 이 블랙홀의 크기는 우리은하에 있는 것보다 10배 가량 더 큰 것으로 드러났다.
기사 : 연합뉴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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올해 노벨 평화상 받은 이란 여성 인권 운동가, 옥중 단식 투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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옥중에서 올해 노벨 평화상을 수상한 이란 여성 인권운동가 나르게스 모하마디가 단식 투쟁을 시작했다. 교도소에서 병원으로 이송될 때 히잡 착용을 거부하자, 이란 당국이 병원 치료를 불허한 것이 원인이다.
이에 모하마디가 항의 차원에서 단식을 시작했다. 현재 모하마디는 소금이나 설탕이 들어간 물만 마시고 있다.
모하마디는 교도소에서 보낸 성명에서 “정권은 여성들에게 ‘히잡 착용’과 ‘죽음’이라는 두 가지 끔찍하고 비인도적인 선택을 강요하고 있다”고 말했다. 모하마디가 히잡 착용을 거부하자 교정 당국이 병원으로 가거나, 교도소 진료소에서 의사를 만나는 것을 두 번 거부한 것으로 알려졌다.
모하마디는 여성의 권리와 사형제 폐지를 위해 노력해 온 이란의 대표적인 인권 운동가 중 한 명이다. 모하마디는 국가 안보에 반하는 행위 등을 한 혐의로 10년 9개월의 형을 받고 복역 중이다. 모하마디는 수감 중에도 인권 운동을 벌이고 있다.
기사 : 조선일보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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