청주시는 아동권리 존중인식 확산과 아동학대 예방 등을 위해 11월 4일 낮 12시부터 3시간 동안 문암생태공원 잔디밭에서 '2023년 아동권리축제'를 연다고 25일 밝혔다.
축제 프로그램은 아동·청소년 버스킹 공연, 랜덤플레이댄스, 마술공연, 아동권리 퀴즈, 비누방울 및 풍선 이벤트 등이다. 아동권리 및 아동학대 예방 홍보부스도 운영된다.
청주시 아동참여위원회와 아동복지관, 굿네이버스 충북 아동보호전문기관, 서부종합사회복지관, 월드비전 용암종합사회복지관, 초록우산어린이재단 청주사회복지관이 이번 행사를 함께한다.
기사 : 연합뉴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