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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천지 안드레교회·좋은문화병원,
출산장려 문화 확산 등 교류 협약 체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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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4일 오후 신천지 안드레 교회 연수원에서 좋은 문화 병원 김옥순 원무부장과 안드레 교회 전성수 보건 후생복지부장이 문화 및 복음 교류 업무 협약을 체결했다.
이날 체결된 협약식 내용에는 출산 장려를 적극 권장하는 한편, ‘아이 키우기 좋은 부산’ 실현을 위해 양 기관이 공동으로 관련 캠페인 등을 전개한다는 내용이 담겼다.
기사 : 전국매일신문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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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내 대표 관광 명소로 꼽히는 전주 한옥마을이 천만 관광객 방문을 준비하며 자원봉사에 앞장서고 있는 종교단체와 MOU를 체결했다.
이번 협약식을 통해 신천지 사회 공헌 사업과 한옥마을 상가들의 경제 활성화를 목표로 두고 체결됐다.
기사 : 브레이크 뉴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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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의 뉴스 클릭
종교
(1) 日서 훔쳐온 고려불상의 소유권은? 대법 판단 앞둔 불교계 “환지본처” 촉구
(2) 전광훈, 수녀들에게 “빨리 천주교 탈퇴하고 남자 만나서 살라”
사회 이슈
(1) 1988년 개관 청주랜드 다시 태어난다…활성화 방안 용역 추진
(2) 럼피스킨병 전국으로 확산 조짐…한 총리 "총력 대응"
(3) 극심한 가뭄에…올리브유 가격, 1년 새 2배 이상 올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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日서 훔쳐온 고려불상의 소유권은?
대법 판단 앞둔 불교계 “환지본처” 촉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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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석사 금동관음보살좌상은 높이 50.5㎝, 무게 38.6㎏의 불상으로 고려시대인 1330년께 제작됐으나 고려 말 왜구가 약탈해 간 것으로 추정되고 있다. 그 후로 쭉 일본에 있었다가 지난 2012년 국내 문화재 절도단이 일본 대마도 소재 관음사에서 훔쳐오면서 국내에 반입됐다.
일본 도둑에 의해 절도됐다 국내로 돌아온 서산 부석사 금동관음보살좌상의 소유권 다툼이 대법원 판결을 앞두고 있는 가운데 불교계가 대법원에 환지본처할 수 있도록 현명한 판결을 내려달라고 촉구했다.
기사 : 천지일보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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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광훈, 수녀들에게 “빨리 천주교 탈퇴하고 남자 만나서 살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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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광훈 사랑제일교회 목사가 천주교와 수녀를 심각하게 모독하는 발언을 내놨다. 천주교 수녀들에게 천주교를 탈퇴하고 남자를 만나서 살라는 발언을 뱉었다.
전 목사는 지난 22일 서울 광화문 주일 연합 예배에서 “청와대 앞에서 투쟁할 때 민간인 옷으로 갈아입은 수녀들이 돈을 거둬 많이 가져왔다”며 “그런데 늙은 수녀가 아니라 예쁜 수녀가 왔다. 예쁜 수녀가 왜 시집도 안 가고 저러냐. 빨리 천주교 탈퇴해서 남자 만나 살지”라고 말했다.
그러면서 전 목사는 “이 방송 보면 빨리 날 찾아오라”며 “내가 좋은 남자와 결혼시켜서 우리 교회 여전도사 시켜주겠다”라고 말했다고 매체는 전했다. 또한 전 목사는 헌금 납부를 종용하기도 했다.
기사 : 천지일보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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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988년 개관 청주랜드 다시 태어난다…
활성화 방안 용역 추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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낡은 시설과 부실한 콘텐츠로 시민 외면을 받던 충북 청주랜드가 새롭게 태어난다. 시는 24일 '청주랜드 활성화 방안 수립용역' 중간보고회를 열어 시설과 콘텐츠 강화 방안을 모색했다.
연구 수행기관인 한국관광융합연구소는 ▲전시 위주 콘텐츠의 어린이 놀이체험 중심 공간으로 변화 ▲어린이 스케일 디자인 구현 ▲아동과 가족 중심의 휴식공간 조성 등 어린이를 위한 자기주도적 융합놀이공간의 비전을 제시했다.
상당산성 옛길과 청주동물원, 명암타워 등 인근 시설과 연계한 활성화 방안도 논의됐다.
시는 시민100인 위원회 전문가 자문과 아동참여위원회 의견 수렴, 11월 최종보고회를 거쳐 청주랜드 활성화 방안을 최종 수립할 계획이다.
기사 : 파이낸셜뉴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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럼피스킨병 전국으로 확산 조짐…한 총리 "총력 대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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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축전염병인 럼피스킨병의 확산세가 거세지고 있다. 20∼24일 닷새간 확진 사례가 27건 나왔고, 발생 지역도 점차 넓어지며 전국으로 확산하는 모양새다. 정부는 백신 접종을 완료한 뒤 항체가 형성되는 3주간은 확진 사례가 이어질 것으로 보고, 이 기간 확산을 최대한 막기 위해 방역을 강화한다.
24일 럼피스킨병 중앙사고수습본부(중수본)에 따르면 이날 오후 3시 기준 확진 건수는 모두 27건으로 늘었다. 지난 20일 국내에서 처음 확인된 이후 지난 21일 3건, 22일 6건, 전날 7건, 이날 10건 등으로 확진 사례가 점차 증가하고 있다.
발생 지역도 첫 사례가 나온 충남뿐 아니라 경기, 충북, 인천, 강원 등으로 점차 넓어지고 있다.
기사 : 연합뉴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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극심한 가뭄에…올리브유 가격, 1년 새 2배 이상 올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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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상 기후로 유럽에 극심한 가뭄이 찾아오면서 올리브유 가격이 천정부지로 치솟고 있다고 뉴욕타임스(NYT)가 22일(현지시간) 보도했다.
세인트루이스 연방준비은행(연은)의 경제지표 데이터베이스 프레드(FRED)에 따르면 9월 국제 올리브유 가격은 톤당 9364달러(약 1265만 원)로 집계됐다. 이는 1년 전(4316달러)보다 2배 이상 뛴 것으로, 사상 최고치다.
극심한 가뭄은 지난해에 이어 올해도 유럽 전역을 강타했다. 이에 따라 전 세계 생산량의 3분의 2를 맡고 있는 유럽의 올리브유 생산에 차질이 빚어지고 있다.
올리브유 가격 상승은 식량 비용 상승으로 이어져 인플레이션을 부추길 수 있다. 피자, 파스타 등 유럽의 대표적 요리에 올리브유가 필수로 들어가기 때문이다. 생산량 감소와 가격 상승에 올리브유 소비도 줄어들 전망이다.
기사 : 네이트뉴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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