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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부, 인권유린 ‘강제개종’ 근절대책 조속히 마련해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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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 10월 7일은 ‘강제개종희생자의날’이었다. 지난 2007년과 2018년 신천지 성도는 신천지신앙을 한다는 이유만으로 가족들로부터 살해됐다.
이러한 일들은 헌법 제20조 1항 모든 국민은 종교의 자유를 가진다라는 말에 반한다.
해서 앞으로 국회는 국민의 생명과 인권을 지킬 ‘강제개종처벌법’을 조속히 마련해야 할 것이다.
기사 : 천지일보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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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WPG 울산지부, 울산대 정류장서 DPCW 홍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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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WPG 울산지부는 지난 18일 울산대학교 버스정류장 앞에서 ‘DPCW’ 홍보활동을 실시했다.
‘DPCW’는 전쟁종식을 위해 법적 장치로 만든 법안이다. 이는 2016년 3월 14일 공포됐다.
기사 : 울산신문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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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의 뉴스 클릭
종교
(1) 김포시, 초대형 기독교 구조물 ‘노아의 방주’ 설치 긍정 검토
(2) 가자지구 기독병원 폭파…현지 선교사와 기독인들 안전 초비상
사회 이슈
(1) 청주공예비엔날레 끝나면 뭐하지? 문화제조창 꿀단지 프로젝트 가야지!
(2) 코로나19 신규백신 접종…고령자·고위험군부터 시작
(3) ‘방북’ 러 외무장관, 김정은 1시간 접견…푸틴 답방 논의했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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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포시, 초대형 기독교 구조물 ‘노아의 방주’ 설치 긍정 검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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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포시(시장 김병수)가 지역 내에 초대형 기독교 구조물인 ‘노아의 방주’ 설치를 긍정 검토 중이라고 밝혀 종교 형평성 논란이 제기되고 있다.
김포시는 “구조물을 제작한 건축가가 세계 유일 분단국인 한국에 기증 의사를 밝혔다”며 “그의 철학이 평화의 도시를 표방하는 김포시 가치관과 맞기에 유치를 검토하는 것”이라고 했지만, 정교분리 원칙에 어긋날뿐더러 ‘분단국의 평화’와 ‘노아의 방주’가 어떤 연관이 있냐는 것이다.
조계종 사회부장 도심스님은 “평화를 상징하는 조형물이 기독교 상징물 밖에 없나”라며 “특정종교 편향 상징물은 타종교와 비종교인의 공감을 얻기도 어려울 것”이라고 말했다. 이어 “대한민국은 다종교사회이므로 지자체는 종교 형평성을 지켜 유치를 제고해야 한다”고 강조했다.
기사 : 불교신문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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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자지구 기독병원 폭파…현지 선교사와 기독인들 안전 초비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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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 7일 팔레스타인 무장정파 하마스의 기습공격으로 시작된 이스라엘과의 무력 충돌. 가자지구의 기독병원은 폭격을 당했고 500명에 가까운 민간인이 사망했다.
아랍어로 침례교를 뜻하는 알마마다니로도 불리는 이 병원은 1882년 영국 성공회 소속 선교사들이 당시 지역의 가난한 무슬림들에게 복음을 전하기 위해 설립했다. 세계 곳곳에서 이슬람 단체와 유대인 단체도 시위에 나서고 있다. 교민과 선교사들의 안전이 우려되는 상황에서 교단과 정부 공동의 대책마련이 시급해 보인다.
기사 : 굿뉴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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청주공예비엔날레 끝나면 뭐하지?
문화제조창 꿀단지 프로젝트 가야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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청주시문화산업진흥재단이 매월 20일마다 개최해온 ‘문화제조창 꿀단지 프로젝트’가 10월에도 변함없이 허니문 투어, 공연, 전시, 마켓, 옥션, 원데이클래스 등 다채로운 프로그램을 펼친다.
특히 이달에는 사단법인 해피맘 충청북도센터, 충북사회복지공동모금회 사랑의 열매와 연계한 ‘사랑나눔 바자회’와 ‘달달한 옥션’으로 한층 따뜻함을 더하고, 충북콘텐츠코리아랩의 ‘콘페스타’와 연계해 풍성함도 더했다.
퇴근한 오후 7시 문 닫힌 미술관에서 프라이빗한 전시관람과 미술체험을 하는 뮤지엄나이트도 백미다. 각 회차별 30명씩 선착순으로 모집하며, 청주문화재 홈페이지 또는 온라인 신청링크‘이머시브투어, 뮤지엄나이트’를 통해 신청하면 된다.
기사 : 정필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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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로나19 신규백신 접종…고령자·고위험군부터 시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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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근 유행 변이에 대응해 개발된 코로나19 신규 백신의 동절기 접종이 19일 시작됐다.
면역력이 낮아 '적극 권고' 대상인 노인·면역저하자 등 고위험군에 대한 접종을 먼저 시작하는데, 소아·영유아 고위험군과 일반 국민은 다음달 1일부터 접종할 수 있다.
모든 국민은 무료로 접종할 수 있다. 다만 65세 이상 어르신, 12∼64세 면역저하자, 감염취약시설 입원·입소·종사자 등 고위험군은 이날부터, 이외 12∼64세 국민은 다음 달 1일부터 맞을 수 있다.
전국 위탁의료기관과 보건소에서 맞을 수 있다. 자세한 사항은 코로나19 예방접종누리집→ 예방접종현황→ 코로나19 백신접종기관에서 확인하면 된다.
홈페이지 바로가기
기사 : 세계일보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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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방북’ 러 외무장관, 김정은 1시간 접견…푸틴 답방 논의했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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북한을 방문 중인 세르게이 라브로프 러시아 외무부 장관이 김정은 국무위원장과 만나 1시간 이상 대화했다고 러시아 외무부가 19일(현지시간) 밝혔다.
다만 러시아 외무부는 김 위원장과 라브로프 장관의 면담에 대한 자세한 내용은 공개하지 않았다. 이번 접견에서 라브로프 장관과 김 위원장은 블라디미르 푸틴 러시아 대통령의 북한 답방 문제를 논의했을 가능성이 있어 주목된다.
김 위원장은 지난달 13일 러시아 극동 지역에서 북러 정상회담을 한 뒤 푸틴 대통령에게 방북을 요청했고, 푸틴 대통령은 이를 수락했다.
푸틴 대통령은 2000년 7월 평양에서 김 위원장의 아버지인 김정일 국방위원장과 만난 이후 북한을 방문한 적이 없다.
라브로프 장관은 이날 기자회견에서 “한 달 전 최고위급 접촉(정상회담)이 이뤄졌고, 오늘은 고위급 접촉(외무장관 회의)이 있었다”며 “이러한 접촉이 계속될 것으로 확신한다”고 말해 푸틴 대통령의 방북 가능성에 힘을 실었다.
기사 : 서울신문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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