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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천지예수교 증거장막성전 대구 말씀대성회 성황리에 개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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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천지예수교 증거장막성전(총회장 이만희‧이하 신천지예수교회)은 15일 오후 4시 대구 인터불고 호텔에서 말씀대성회를 진행했다. 10월 들어 서울과 대전에 이어 3번째로 진행된 이날 말씀대성회에서도 목회자 100여 명을 포함해 총 2000여 명이 참석하며 식지 않는 관심을 입증했다.
이번 말씀대성회는 요한계시록의 세 가지 비밀인 ‘배도자 멸망자 구원자’라는 주제로 진행됐다. 이만희 총회장이 직접 강의자로 나서, 세 가지 비밀을 통해 요한계시록 전장을 조명하며 막힘없는 강의를 이어나갔다.
기사 : 내외일보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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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행복한 동행, 지구런 마라톤대회 ‘성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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올해 첫 번째로 열린 ‘2023 지구런 : 평화의 발자국 IN SEOUL’(이하 지구런) 마라톤 행사가 전국에서 달려 온 마라토너 2,500명 참여한 가운데 성황리에 개최되었다.
이번 ‘지구런’ 대회를 통해 평화를 기원하는 참가자의 참가비 일부 금액을 우크라이나 전쟁 피해 아동들을 위해 후원금을 기부하였다.
기사 : 중부포커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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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WPL 이만희 대표는 인터뷰 및 기자회견을 통해 평화 실현을 위한 언론인들의 역할과 정신을 명확히 일깨우며 독려했다.
이에 화답하듯 각국 언론은 이 대표의 세계평화 실현을 위한 획기적인 방법과 놀라운 결과들에 초미의 관심을 보이며 소식을 전해왔다.
기사 : 천지일보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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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WPG글로벌10국, ‘언론인 평화간담회’ 개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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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세계여성평화그룹 글로벌 10국(IWPG, 글로벌국장 조백리)은 지난 15일 오후 9시(한국시간) ‘언론인 평화간담회’를 온라인 줌으로 개최했다.
이날 간담회는 ‘평화를 위한 여성으로서의 역할과 IWPG 활동 홍보를 위한 언론의 역할’을 주제로 알바니아, 파키스탄, 일본 및 국내 언론인들과 국내외 직원 27명이 참석했다.
기사 : 중부포커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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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의 뉴스 클릭
종교
(1) “무슬림 죽어야”… 美서 ‘증오범죄’ 6세 소년 피살
사회 이슈
(1) ‘청주시 제3회차 사회적경제 가치다다 플리마켓’ 개최
(2) "부모님 사고 당해 대신 샤인머스캣 팔아요" 여대생 사연에 전국서 발걸음
(3) "우리에겐 기억의 힘이 필요합니다"... 1주기 맞는 이태원 참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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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슬림 죽어야”… 美서 ‘증오범죄’ 6세 소년 피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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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스라엘과 팔레스타인 무장정파 하마스 간 전쟁 발발 이후 미국 내 유대인과 이슬람교도(무슬림)를 향한 위협이 증가하고 있다. 미국에서는 이슬람교도를 향한 증오범죄로 팔레스타인계 가정의 6세 소년이 살해당하는 사건이 발생했다. 조 바이든 미국 대통령은 “끔찍한 증오범죄”라며 강경 대응을 예고했다.
이번 분쟁은 중동 전역 갈등으로 확대되고 있다. 16일 기준 이스라엘 사망자는 1500여명, 이스라엘의 가자지구 보복공습으로 팔레스타인 사망자는 2600여명에 달한다. 부상자는 9600명이다.
기사 : 천지일보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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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청주시 제3회차 사회적경제 가치다다 플리마켓’ 개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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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북 청주시는 오는 19일 문화제조창 1층에서 ‘청주시 제3회차 사회적경제 가치다다 플리마켓’을 개최한다고 밝혔다.
사회적경제 가치다다 플리마켓은‘건강한 순환, 즐거운 소비’를 주제로, 청주시 사회적경제에 관한 관심을 높이고, 상품 판로를 확대하기 위해 마련한 행사로, 청주시가 주최하고 사회적기업협의회 청주지회가 주관한다.
시 관계자는 “이번 행사를 통해 사회적경제기업의 제품을 대중에게 소개하는 계기와 사회적경제기업이 보다 활성화 되기를 기대한다”며, “사회적 가치소비 확산에 시민 여러분의 많은 관심과 참여를 당부드린다”고 말했다.
기사 : 청주일보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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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모님 사고 당해 대신 샤인머스캣 팔아요"
여대생 사연에 전국서 발걸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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샤인머스캣 수확을 앞두고 교통사고를 당한 부모님을 대신해 농장을 맡게 된 20대 여대생의 사연이 알려지면서 전국에서 이를 돕기 위한 따뜻한 발걸음이 이어졌다.
최근 한 온라인 커뮤니티에는 자신을 '광주에서 샤인머스캣 농사를 짓는 부모님의 딸'이라고 밝힌 20대 A씨의 사연이 올라왔다.
A씨는 부모님이 갑작스러운 교통사고 후 현재까지 입원 중이라 자신과 동생, 삼촌, 고모가 대신 농사일을 돕고 있다고 전했다. 그는 "정성 들여 재배한 샤인머스캣의 수확 시기를 놓칠까 우려돼 글을 남겼다"라며 직접 와서 구매하면 원가보다 저렴하게 판매하겠다고 밝혔다. 그러면서 "최고 품질은 아니지만, 정성껏 키우셨기 때문에 맛은 보장한다"라고 덧붙이기도 했다.
A씨의 사연을 접한 네티즌들은 "반드시 방문하도록 하겠다", "어린 친구가 너무 기특하다" 등의 반응을 남겼다. 실제로 농장에 찾아간 이들도 많아 예약 접수가 금방 마감되기도 했다.
농장에 직접 다녀왔다는 네티즌 B씨는 "선한 인상의 따님분이 맞아주시더라", "표정에서부터 놀라움과 감사함이 느껴져서 덩달아 기분이 좋아졌다"라고 후기를 남겼다.
이에 A씨는 "글을 올린 지 얼마 되지 않았는데도 멀리서 오신 분들이 많아 기억에 남는다"라며 "따뜻한 말로 응원해주시는 분들이 많아서 위로받고 용기를 더 낼 수 있었다"라고 감사함을 표했다.
기사 : 아시아경제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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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에겐 기억의 힘이 필요합니다"... 1주기 맞는 이태원 참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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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태원 참사 1주기(29일)를 2주 앞둔 16일 오후 서울 중구 서울광장 분향소. 유족과 참사 시민대책회의는 '이태원 참사 1주기 집중 추모 주간 선포 및 시민추모대회 참여 호소 기자회견'을 열었다. 유족 50여 명과 생존자, 시민사회 인사 등은 연내 이태원 참사 특별법을 제정해 진상을 규명하고 책임자를 처벌하라고 촉구했다.
회견 후 유족은 참석자들에게 희생자들을 기억해달라는 의미를 담은 보라색 리본을 달아주고, 함께 분향소에 헌화했다. 몇몇 유족이 울음을 터뜨리자 활동가들이 다독이는 모습도 눈에 띄었다.
집중 추모 주간 평일 저녁엔 분향소 앞에서 추모문화제 및 기도회가 열린다. 구술기록집 발간과 1주기 다큐 특별시사회, 청년 100인의 대화모임 등도 예정돼 있다.
기사: 한국일보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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