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 클릭' 뉴스레터를 통해
하루의 모든 이슈를 한눈에 담아가서
어디서 어떤 사람을 만나든
쉽게 대화할 수 있습니다 |
|
|
‘신천지 계시 말씀’ 궁금했던 목회자들
대구로 운집...말씀대성회 ‘성료’
|
|
|
15일 오후 신천지예수교회 이만희 총회장은 대구에서 ‘배도자, 멸망자, 구원자’를 주제로 말씀대성회를 열었다.
이날 목회자 100여명을 포함해 2000여명이 참석했는데, 주일예배가 있는 일요일이라 교회에서 예배를 드린다는 점을 감안하면 이 총회장이 직접 증거하는 계시말씀에 대한 관심도가 얼마나 높은지 알 수 있는 대목이다.
기사 : 천지일보
|
|
|
신천지자원봉사단 제천지부,
자연아 푸르자 환경정화 활동 ‘펼쳐’
|
|
|
신천지자원봉사잔 제천지부는 지난 12일 강원특별자치도 영월군 영월읍 하송리 동강둔치와 서부시장에서 ‘자연아 푸르자’ 환경 정화 활동을 펼쳤다.
자연아 푸르자 환경정화 활동은 지구촌의 자연을 잘 보존해 후대에 유산으로 물려주기 위한 탄소 중립 환경캠페인이다.
한편 이날 봉사를 통해 생활쓰레기로 몸살을 앓던 동강 둔치가 이번 봉사활동으로 인해 눈에 띄게 깨끗해졌다.
기사 : 천지일보
|
|
|
오늘의 뉴스 클릭
종교
(1) 담임목사 10명 중 7명 “목회 코칭 받고 싶다”
사회 이슈
(1) '청남대·대청호가 한눈에'…충북도, 모노레일 설치 추진
(2) 마스크 벗자 결핵 환자, 12년 만에 증가세
(3) “한국 감사합니다” 韓수송기, 이스라엘 일본인 태우자 벌어진 일
|
|
|
담임목사 10명 중 7명 “목회 코칭 받고 싶다”
|
|
|
교인이 감소하고, 교회에 대한 교인들의 요구사항과 목회 환경이 다양화되면서 설교와 목회에 대해 부담을 느끼는 목회자들이 증가하고 있다. 설교하기 위해 ‘주석(사람이 연구해 해석한 글)’을 사용한다는 대다수의 담임목사 중 과반은 목회 코칭과 함께 컨설팅을 받고 싶어하는 것으로 나타났다.
‘여건만 된다면 우리 교회에 대한 목회 컨설팅을 받고 싶다’고 묻는 질문에는 담임목사의 67%가 ‘그렇다’고 응답했다. 응답자 특성별로 살펴보면, 젊은 목회자일수록 목회 컨설팅 받고 싶은 비율이 높았고, 교회 규모별로 보면 교인 수 100~499명의 중형급 교회 담임목사가 75%로 가장 높았다.
기사: 천지일보 |
|
|
'청남대·대청호가 한눈에'…충북도, 모노레일 설치 추진
|
|
|
옛 대통령 별장인 청주 상당구 문의면 소재 청남대와 주변 대청호반의 아름다운 경관을 한눈에 내려다볼 수 있는 모노레일이 설치된다.
15일 충북도에 따르면 도는 내년 12월까지 39억5천만원을 들여 청남대 주차장과 제1전망대를 오가는 350m 길이의 모노레일을 설치할 계획이다.
모노레일은 40인승 규모로 기존 등산로를 활용해 환경훼손을 줄이고, 저소음·저진동 시설로 주변 영향도 최소화한다는 구상이다.
이를 위해 오는 16일 도의회의 공유재산관리계획안 심의를 거쳐 내년도 본예산에 사업비를 반영할 방침이다.
기사: 한국경제 |
|
|
11년 연속 감소세를 이어오던 결핵 환자 수가 올해 증가세로 돌아설 것으로 보인다.
15일 질병관리청에 따르면 올해 1∼3분기 누적 결핵 환자는 1만 5451명을 기록해 작년 동기(1만 5432명) 대비 0.1% 증가했다. 국내 결핵 환자 수는 2011년 이후 작년까지 연평균 7.9%씩 11년째 감소하는 추세였는데, 지금 추세라면 올해는 전년 대비 증가세로 전환할 가능성이 크다.
증상으로는 기침, 객담, 발열, 식은땀, 체중 감소 등이 나타난다. 뚜렷한 원인 없이 2주 이상 기침이 지속될 경우 결핵을 의심해봐야 한다.
기사: 천지일보 |
|
|
“한국 감사합니다” 韓수송기,
이스라엘 일본인 태우자 벌어진 일
|
|
|
“한국군 덕분에 일본인 51명이 구조되었습다. 정말 감사합니다.” 14일 일본 온라인상에 한국에 감사를 표하는 글과 댓글들이 수없이 등장했다.
팔레스타인 무장정파 하마스와 교전 중인 이스라엘에 파견된 우리 군 수송기가 이날 우리 국민뿐 아니라 일본인들도 함께 태우고 온다는 소식이 전해지면서다. 일본 정부도 사의를 표했다.
정부는 공군 KC330 ‘시그너스’ 다목적 공중급유 수송기 1대를 전날 이스라엘 텔아비브로 보냈다. 전날 정오쯤 김해국제공항을 이륙한 시그너스는 약 15시간의 비행 끝에 이스라엘 현지시간으로 13일 오후 텔아비브 벤구리온 공항에 도착, 14일 새벽 다시 한국으로 출발했다.
수송기에 탑승한 한국인은 장기 체류자 81명과 단기 여행객 82명 등 163명이다. 여기에 일본인과 일부 일본인의 타 국적 배우자 등 51명, 싱가포르인 6명도 함께 탔다.
가용좌석 230여석 중 탑승을 희망하는 한국인을 제외하고도 좌석이 남아 인도적 차원에서 일본인 등 탑승을 제안한 것으로 전해졌다.
기사: 서울신문 |
|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