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0년간 목회 생활을 해온 한 목회자는 대전에서 열린 신천지 말씀대성회에 참석하며 평생의 좌표가 바뀌었다고 소감을 밝혔다.
지난 11일 정오 신천지 대전교회에서 열렸던 대성회는 기성교회 목회자만 200명 참석했다.
이들의 관심과 변화는 신천지예수교회의 ‘목회자 말씀 대성회’와 ‘동반성장 해법제시’라는 노력에 따른 결과로 보여진다.
한편 한 목회자는 “신천지예수교회는 세미나와 집회를 열고 모든 신앙인에게 계시록의 말씀을 알려주기 위해 노력하고 있음에 감동을 받았다”고 고백했다.
뿐만 아니라 10년간 시무했던 전직 목사는 “요한계시록 말씀을 신앙인들에게 전해주려는 총회장님의 진심이 느껴지고 목회자로서 도전을 받았다”고 고백했다.
대성회에 참석한 시민도 “대규모 헌혈행사도 일회성이 아닌 계시록 성취를 위한 헌신적인 봉사로 삶을 살아가는 모습은 감동 그 자체”라고 감탄했다.
이밖에 신천지 맛디아지파는 본부교회 외에 지교회에서 생중계를 하며 현장에 오지 못하는 목회자와 성도들을 위해 배려했다.
기사 : 충청매일 지면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