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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WPL 9·18 평화 만국회의 제9주년,
‘제도적 평화 구축’ 실질적 성과 이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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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하늘문화세계평화광복(대표 이만희·이하 HWPL)이 9·18 평화 만국회의 제9주년 기념식을 통해 ‘평화 제도 정착’을 위해 평화교육 관련 140여개 MOU/MOA 체결, 청년들의 평화 촉구 활동, 여성들의 지속가능한 평화 위한 여성 역할론 논의 등 실질적인 성과를 이루었다.
9월 18일부터 21일까지 열린 기념식에는 미국, 필리핀, 남아프리카공화국, 루마니아, 인도 등 세계 12개국 1800명이 참석했다. 특히 러시아와 전쟁 중인 우크라이나 인사도 참석해 의미를 더했다.
기사 : 경북신문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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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의 뉴스 클릭
종교소식
(1) 탈종교화·온라인 신앙화, ‘코로나 팬데믹’ 지나며 더욱 심화
(2) 나이지리아 테러리스트들, 카두나주 기독교인 십수 명 살해
사회 이슈
(1) 청주시립국악단 ‘신바람’, 국악 대중화·세계화 추진
(2) 2023 청원생명축제, 오는 10월 6~15일 열린다
(3) 청주공예비엔날레와 함께 '특급 태교' 하실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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탈종교화·온라인 신앙화,
‘코로나 팬데믹’ 지나며 더욱 심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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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로나19를 지나면서 탈종교화, 온라인 신앙화, 교회 신앙 활동의 약화, 가족 종교화가 더욱 굳어지고 심화됐다는 조사결과가 나왔다. 하지만 코로나19의 영향력과는 별개로 종교와 신앙에 대한 인식은 2012년을 변곡점으로 이미 변화가 시작되고 있었다.
목회데이터연구소는 최근 ‘2023 한국인의 종교 생활과 신앙의식 조사’를 발표했다. 1월 9일부터 16일까지 8일간 만 19세 이상 개신교인 성인 남녀 2000명과 비개신교인 1000명을 대상으로 진행됐다.
기사 : 천지일보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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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이지리아 테러리스트들,
카두나주 기독교인 십수 명 살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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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근 나이지리아 카두나주에서 이슬람 극단주의 풀라니 목자들과 다른 테러범들이 잔곤 카타프 카운티의 기독교인 거주지인 타카나이(Takkanai) 마을을 공격해 기독교인 6명을 죽이고 4명에게 부상을 입혔다고 말했다.
나이지리아는 기독교 박해 국가 중 6위에 올랐다. 이는 지난해 7위보다 상승한, 역대 최고치다.이 보고서에 따르면, 2022년 나이지리아에서 신앙을 이유로 살해된 기독교인 수는 5,014명으로 전 세계에서 가장 많다.
기사 : 크리스천투데이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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청주시립국악단 ‘신바람’, 국악 대중화·세계화 추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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청주시립국악단이 이런 편견을 깨고 신명 나는 국악 뮤직비디오를 만들어 유럽에서 호평을 받는 등 국악 대중화에 앞장서고 있다.
도심 한복판의 건널목에 갑자기 나타난 무용수들이 멋진 춤사위를 선보인다.
현대적인 건물을 배경으로 감미로운 피아노 선율에 흥겨운 휘모리장단의 국악 연주가 어우러진다. 청주시립국악단이 제작한 뮤직비디오 '신바람'이다.
5분 분량의 이 영상은 청주 미래지 한옥마을 등을 무대로 기획과 음원 녹음, 영상 촬영까지 청주시립예술단 70여 명이 참여해 7달에 걸쳐 제작했다.
특히, 최근에는 2023 동유럽 필름 페스티벌에서 특별상을 받는 등 잇따라 호평을 받고 있다.
또, 청주시립국악단은 음원 사이트에 연주곡을 공개하고 다른 예술과 협업을 시도하는 등 국악의 세계화와 대중화에 나서고 있다.
기사: KBS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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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3 청원생명축제, 오는 10월 6~15일 열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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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북 청주시는 청주시 대표 농축산물 축제인 2023 청원생명축제를 오는 10월 6일부터 15일까지 열흘 동안 충북 청주시 청원구 오창읍 미래지농촌테마공원에서 개최한다.
올해 청원생명축제는 ‘청주에 재미를, 청원생명에 건강을 담다’란 주제로 자연과 공원이 어우러진 친환경적 공간에 다양한 공연·체험 프로그램으로 준비했다.
‘재미’와 우리 농가의 정성을 담은 농축산물로 ‘건강’을 동시에 담는 축제를 기획했다. 지역 농특산물 공동브랜드인 ‘청원생명’브랜드와 우리 지역에서 생산한 품질 좋은 농축산물을 알리는 자리로 82개 농가가 한 해 동안 땀 흘려 생산하고 기른 품질 좋은 우리 농축산물을 선보인다.
기사: 서울경제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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청주공예비엔날레와 함께 '특급 태교' 하실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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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3 청주공예비엔날레가 오는 10일 임산부의 날을 맞아 특급 태교 클래스를 연다.
날짜와 관계없이 비엔날레 입장권을 소지한 임산부를 대상으로 한 이번 ‘태교 공예 클래스’는 손끝의 온기를 담는 공예작업을 통해 임산부에게는 심신의 안정을 주고, 곧 태어날 아기에게는 엄마의 정성과 마음이 담긴 세상에서 딱 하나뿐인 특별한 선물이 된다는 점에서 뜻깊다.
각각 1시간씩 총 7개 클래스가 진행되며 날짜와 관계없이 비엔날레 입장권을 소지한 임산부면 누구나 무료로 참여할 수 있다.
클래스별 선착순 10명씩 총 70명을 모집하며, 포스터 속 QR코드 또는 네이버폼으로 접속해서 신청하면 된다. 단 1인 1개 클래스만 참여할 수 있다.
신청하기
기사: 아주경제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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