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몬지파에서 지난 21일 목회자 대상 개강이 열렸다. 또한 이 자리에는 총30여명의 기성교단 목회자들이 참석했다.

한편, 이번 개강에 대해 시몬지파 국내선교부 관계자는 “능동적인 교육 참여와 반짝이는 눈빛에서 말씀에 대한 갈급함이 엿보였다”고 전했다.

기사：디스커버리뉴스

지난 21일 다대오지파 포항교회와 포항우리병원이 MOU를 체결했다.

신천지 관계자는 “협약을 통해 혈장공여와 헌혈로 예수님의 사랑을 몸소 실천한 신천지 성도 및 가족의 건강을 지키는데 도움이 될 것”이라고 밝혔다.

한편, 포항우리병원은 치료 받고 의술을 배우기 위해 세계 각국에서 찾는 척추질환 의료명가라고 한다.

기사 : 경상매일신문

기독교복음선교회(통칭 JMS) 총재 정명석 씨의 여신도 성폭행 범행의 공범인 '2인자' 김모(44·여)씨에게 대전기점은 준유사강간 혐의 사건 결심 공판에서 징역 15년을 구형됐다.

김씨는 이날 피고인 신문에서 "(정명석 출소 이후인) 2018년 말부터 계속해서 성도들이 성범죄 피해를 봤다는 얘기들을 보고받아 알고 있었다"고 말했다.


준유사강간 방조 혐의로 기소된 민원국장 김모(51·여)씨에게는 징역 10년을, 나머지 JMS 간부 4명에게는 징역 3∼5년을 각각 구형했다. 


기사 : 동양일보

충북 청주시는 10월 14일 옥화구곡 관광길 트레일 대회를 연다고 26일 밝혔다.

대회는 어암리 생태마을~청석굴 수변공원 구간(14.8㎞)을 완주하는 ‘트레일 러닝’과 쓰레기를 주우면서 걷는 ‘에코 하이킹’으로 진행된다.

에코 하이킹 참가자에게는 플로깅백이 제공된다. 대회가 끝난 뒤 SNS 계정에 참가 후기와 함께 해시태그를 달면 선물도 받을 수 있다.

시는 선착순으로 참가자 180명을 모집할 예정이다. 참가 희망자는 10월 10일까지 온라인을 통해 신청하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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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사: 충청매일

추석 당일인 29일 충북 전역에서 구름 사이로 보름달을 볼 수 있을 전망이다.

이번 추석 연휴는 이동성 고기압의 영향으로 맑거나 구름 많은 가운데 구름 사이로 보름달을 볼 수 있겠다.

추석 당일 월출 시각은 ▲청주 오후 6시21분 ▲충주 오후 6시 19분 ▲소백산 오후 6시17분 ▲추풍령 오후 6시19분 등이다.

귀성이 시작되는 27일은 저기압의 영향으로 도내 곳곳에 비가 내리겠다. 28일은 오전까지 짙은 안개가 끼는 곳이 많아 교통안전에 주의해야겠다.

귀경이 예상되는 오는 30일부터 내달 3일까지도 밤부터 아침 사이 지표면이 차가워지면서 안개가 끼는 곳이 있겠다.

내달 1~2일은 북서쪽에서 상대적으로 차고 건조한 고기압이 점차 우리나라로 이동하면서 기온이 평년보다 낮아 쌀쌀하겠다.

기사: 파이낸셜 뉴스

지난해 1월 임신, 출산 지원금 사용(국민행복카드)이 임산부의 약국 처방조제와 일반약 구입까지 가능해진 가운데, 의료급여 임신 출산까지 대상자가 확대됐다.

25일 의약단체에 따르면 복지부 기초의료보장과는 임신 출산 진료비 지원제도 개선에 따라 지난 11일부터 의료급여 대상자도 지원 혜택을 받을 수 있게 했다.

주요 내용은 의료급여 대상 임산부도 진료비 및 약제·치료재료 구입비로 국민행복카드를 사용할 수 있다. 다만 2세 미만 자녀(영아)의 약제·치료재료 구입은 처방된 경우만 가능하다.

현재 임산부 및 2세 미만 영유아 진료비, 약제·치료재료 구입에 대한 비용을 요양기관에서 결제할 수 있도록 건강보험에서 국민행복카드 바우처 지급하고 있다.

바우처 사용은 질병, 건강증진 등 의료 목적에 부합하게 사용해야 하며 건강기능식품, 의약외품 구입은 안되고 의약품만 가능하다.

기사: 데일리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