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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천지

MBC 제3노조 “MBC, 코로나19 퍼지자 신천지에 책임 전가”

MBC 제3노조가 최근 “코로나19가 퍼지자 신천지에 책임을 전가했다”고 밝혔다.

MBC노조는 지난 7일 김만배 허위녹음 보도와 관련한 성명에서 민주당 정권 5년 동안 MBC가 왜곡 및 은폐한 보도의 내용을 열거하면서 이같이 전했다.

기사 : 천지일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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춘천시민과 함께 나눈 다다익선 희망나눔봉사 ‘눈길’

신천지자원봉사단의 다다익선 희망나눔 봉사는 반려 식물 나눔을 통한 정서치유 봉사로 봉사자가 일정기간 식물을 정성껏 키운 후 정서적 도움이 필요한 사람에게 기부해 희망을 나누게 된다.

'다다익선'은 봉사자와 수혜자 모두 반려식물을 통해 정서적으로 치유받고, 세대·계층 구분 없이 사회 구성원 모두가 하나 되는 희망프로젝트다.

기사 : 천지일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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韓목회자 “신천지 교회와 교류… 요한계시록 알아가고파”

신천지예수교 증거장막성전 시몬지파(지파장 이승주·이하 신천지 시몬지파)가 지난 8일 목회자 30여 명을 초청한 가운데 ‘새 언약 계시 말씀 증거’ 세미나를 서울 서대문구 소재 서대문교회에서 개최했다.

이날 세미나는 ▲신천지 소개 영상 시청 ▲개회 및 행사 소개 ▲대표기도 ▲발제 순으로 진행됐다.

기사 : DISCOVERY NEW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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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의 뉴스 클릭

종교소식

(1) 한기총·한교총 통합 논의 또 ‘침몰’하나

(2) ‘모로코 강진 피해’에 종교계도 도움의 손길

사회 이슈

(1) ‘달콤한 도시’ 만들자…디저트 축제 여는 충북 청주시
(2) 충북 청주시, ‘탄소중립포인트(에너지)’ 신규가입 이벤트 진행
(3) ‘킬러 배제’에 반수 늘었나… 올 수능 ‘N수생’ 28년 만에 최고치

종교

한기총·한교총 통합 논의 또 ‘침몰’하나

개신교 연합기구 한국기독교총연합회(한기총)와 한국교회총연합(한교총)이 통합안 도출이라는 막바지까지 갔지만 끝내 구성원들의 동의를 받아내지못해 결렬됐다.

줄곧 통합의 중요성을 강조해왔던 한기총 대표회장 정 목사는 불편함을 드러내기도 했다. 정 목사는 “한기총 안에 이제 이단이 없다고 생각하지만, 이단 운운하면서 통합이 잘 안 되는 이유에는 통합을 하기 싫어하는 사람들이 있다고 생각한다”고 지적하기도 했다.

기사 : 천지일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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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로코 강진 피해’에 종교계도 도움의 손길

한편 지난 8일(현지시간) 모로코에서는 120년 만에 규모 6.8의 강력한 지진이 발생, 희생자가 2100명을 훌쩍 넘어서고 있다. 지진 발생 사흘째, 규모 4.5의 여진이 관측되고 인명 구조의 골든타임으로 여겨지는 72시간이 다가오는 가운데 필사의 생존자 구조·수색 작업이 이어지고 있다.

한국 천주교와 개신교, 불교 단체들이 북아프리카 모로코 강진 피해자 긴급구호 모금과 지원 활동에 나섰다.

기사 : 천지일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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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회

‘달콤한 도시’ 만들자…디저트 축제 여는 충북 청주시

충북 청주시가 ‘달콤한 도시’ 만들기에 나섰다. 치즈빙수와 청주오믈렛, 마카롱 등 지역 카페·베이커리 등에서 내놓는 디저트를 관광상품으로 만든다는 계획이다.

청주시는 오는 23~24일 구 청주시청 청사광장 및 소공원 일원에서 ‘2023 청주 디저트․베이커리 페스타’를 개최한다고 11일 밝혔다. 청주시가 디저트 관련 축제를 여는 것은 이번이 처음이다.

행사 기간 청주시는 디저트·베이커리 홍보 및 판매, 체험 프로그램, 청주지역 제과·제빵 등 관련학과 학생들의 지역홍보 창작 작품(제품) 전시 및 콘테스트 등을 선보일 계획이다.

청주시가 이번 축제를 여는 이유는 지역 카페·베이커리 등에서 내놓는 디저트를 관광상품으로 만들기 위해서다.

기사: 경향신문

충북 청주시, ‘탄소중립포인트(에너지)’ 신규가입 이벤트 진행

충북 청주시는 탄소중립포인트(에너지)제도 신규가입 이벤트를 진행하고 있다고 11일 밝혔다.

이달 1일부터 30일까지 신규 가입한 사람을 대상으로 추첨을 진행해 200명을 선정하고 음료 기프티콘을 지급한다.

이벤트 참여를 원하면 ‘탄소중립포인트 에너지’ 누리집에서 PC 또는 모바일로 가입하거나 읍․면․동 행정복지센터, 시 기후대기과를 방문해 신청할 수 있다.

참여자는 과거 2년간 평균 에너지 사용량과 비교해 최대 15% 이상 감축 시 연 최대 13만 5천원의 인센티브를 받을 수 있으며, 현금 또는 기부, 청주페이, 그린카드 포인트로 받을 수 있다.

홈페이지 바로가기

기사: 청주일보

‘킬러 배제’에 반수 늘었나…

올 수능 ‘N수생’ 28년 만에 최고치

2024학년도 대학수학능력시험(수능)에 지원하는 수험생 50만여명 가운데 3명 중 1명은 졸업생인 것으로 나타났다.

검정고시생을 포함한 이른바 ‘N수생’ 비율은 28년 만에 가장 높았다. 문·이과 통합수능으로 의약학계를 노리는 이과 졸업생의 재도전이 늘어난 데다 ‘킬러 문항’(초고난도 문항)이 배제되면서 반수생 증가를 부추긴 것으로 풀이된다.

임성호 종로학원 대표는 “올해 수능에서는 이과 상위권 경쟁이 치열해지고 9월 모의평가에서 수학이 쉽게 출제되면서 국어와 탐구영역의 중요도가 올라갈 것”이라면서 “표준점수가 상대적으로 높은 과학탐구Ⅱ 지원자가 늘어난 것으로 보인다”고 분석했다.

기사: 서울신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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