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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천지자원봉사단 양산지부(지부장 손희주)가 코로나19 팬데믹으로 인한 헌혈 수급난 속에서도 생명 존중과 인도주의적 정신으로 헌혈 사업 발전에 이바지한 공로를 인정받았다.
대한적십자사 울산혈액원은 지난 24일 최인규 울산혈액원장이 신천지 양산교회를 직접 방문해 손희주 지부장에게 감사패를 전달했다.
기사 : 양산신문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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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의 뉴스 클릭
종교소식
(1) 1500여 하남시민, “종교부지 불법전매, 법으로 심판해야”
(2) 요즘 빌런들은 다 교회 다니나? 선 넘은 넷플릭스 기독교 악용법
사회 이슈
(1) (1) 충북 청주시, 전국 최초 ‘장애인 디지털 빌리지’ 건립 (2) 45일간 대장정 나선 '2023 청주공예비엔날레' (3) ‘학교폭력’ 기록, 대입 의무 반영된다… 현 고1부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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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500여 하남시민, “종교부지 불법전매, 법으로 심판해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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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기도 하남 시민들이 한국교회 주요 교단이 이단으로 규정한 하나님의교회의 종교부지 불법전매 의혹에 대한 신속한 검찰 수사를 촉구했습니다.
감일지구 지역주민들은 지난 2021년 처음 하남경찰서에 본 사건을 고발한 이후 지속적인 수사와 기소촉구 집회, 주민 진정서 등을 접수해 왔으며, 현재 검찰 수사가 진행 중입니다.
기사 : CTS TV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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요즘 빌런들은 다 교회 다니나? 선 넘은 넷플릭스 기독교 악용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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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근 공개돼 큰 인기를 누린 넷플릭스 오리지널 시리즈의 핵심들의 공통점은 기독교. 교회에 다니며 신앙을 가진 척하지만, 알고 보면 극악무도한 악마다. 최근 넷플릭스 시리즈는 작품 속 빌런들에 기독교 종교색을 입히는 데 혈안이 된 듯하다. '요즘 빌런들은 다 교회 다니나?' 하는 생각이 들 정도다.
넷플릭스의 불편한 기독교 활용은 '마스크걸'에서 멈추지 않았다. '더 글로리'(감독 안길호)의 이사라는 목사님의 딸로 설정, 학교 폭력을 반성하고 사과하라는 문동은(송혜교)에게 적반하장으로 대응하며 하나님을 운운한다. 'D.P.2'(감독 한준희)의 구자운 역시 신실한 신앙인으로 그려지지만, 군대의 문제를 은폐하고 자신의 성공과 명예 지키기에만 급급한 인물로 나온다.
이밖에 '오징어 게임'(감독 황동혁) 에피소드에는 살기 위해 타인을 위험에 빠트리는 기독교인 244번 참가자를 비롯해 엄마를 살해하고 자신을 성폭행한 목회자 아버지를 둔 240번 참가자가 나온다. 또, '수리남'(감독 윤종빈)의 마약 카르텔 두목 전요환(황정민)은 한인교회 목사 설정이다.
기독교계에서는 "이슬람을 이렇게 표현했으면 무슨 일이 벌어졌겠느냐"는 말까지 나오고 있다. 지금의 넷플릭스 그리고 기독교에 대한 한국 제작 행태는 선을 넘었다.
기사 : 텐아시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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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북 청주시, 전국 최초 ‘장애인 디지털 빌리지’ 건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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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북 청주시가 증강현실(AR)과 가상현실(VR)을 통해 장애인 재활을 지원하는 시설인 ‘청주시 장애인 디지털 빌리지’를 흥덕구 신봉동에 건립한다.
장애인 디지털 빌리지에는 디지털 발달 콘텐츠존, 대근육 훈련 트레이닝존, 직업훈련존, 가상 스포츠 체험존, 기초체력 측정 및 상담실, 심리안정실 등이 들어설 예정이다.
발달장애아동을 비롯해 해당 시설 이용을 희망하는 모든 장애인에게 디지털 기반의 다양한 서비스를 통합 지원할 계획이다.
청주시 관계자는 “장애인의 디지털 격차를 해소하고 디지털 기술을 장애인 재활서비스에 적용한 과학과 복지가 융합된 시설”이라며 “장애인 디지털 재활서비스 공간을 조성하는 것은 전국 최초”라고 설명했다.
기사: 경향신문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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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5일간 대장정 나선 '2023 청주공예비엔날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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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3 청주공예비엔날레가 31일 오후 5시30분 청주 문화제조창 야외광장에서 개막식을 시작으로 45일간의 대장정에 나선다.
31일 개막식 행사에는 청주시립예술단의 국악과 춤이 어우러진 무대와 함께 청주 출신 팝페라 가수 최진호와 정하은, 이희주, 김아름 등 여성 3중창 팝페라 그룹 엘로디(ELODI)가 무대에 오를 계획이다.
2023 청주공예비엔날레는 오는 9월1일 오전 10시 개장식과 함께 문화제조창을 주 무대로 45일간 이어지며 세계 57개국 251명의 작가·팀의 작품 3천여점이 관람객을 맞이할 예정이다.
기사: 중부매일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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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학교폭력’ 기록, 대입 의무 반영된다… 현 고1부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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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 고등학교 1학년 학생이 치르는 2026학년도 정시·수시 등 모든 대학입학전형에 학교폭력 가해자에 대한 조치사항이 필수 반영된다.
학교생활기록부(학생부)에 기재된 학폭조치 사항으로 아예 전형 지원이 어려울 수 있을 것으로 보인다. 이러한 불이익을 피해 자퇴하는 경우도 차단할 수 있도록 각 대학은 학생부 제출을 요구할 수 있게 된다.
기사: 천지일보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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