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북 청주시는 '2023년 청주시민대학'을 운영한다고 27일 밝혔다. 대학교 강사와 연구소 연구원 등이 강사로 나서 '일생을 돌아보게 하는 인문학', '영화 속 세상 엿보기', '당신도 알아야 할 4차 산업혁명과 미래사회', '문화유산이 들려주는 청주이야기' 등을 교육한다.
수강 인원은 강좌별 20명씩, 총 300명이고, 100시간 이상 참여자에겐 청주시장 명의의 명예박사학위를 준다.
신청은 오는 28일부터 9월8일까지 평생학습관 홈페이지에서 받는다.
기사: 뉴시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