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 클릭' 뉴스레터를 통해
하루의 모든 이슈를 한눈에 담아가서
어디서 어떤 사람을 만나든
쉽게 대화할 수 있습니다 |
|
|
신천지예수교 증거장막성전 빌립지파, 가정의 달 맞아 어르신들께 고마움의 카네이션 전달
|
|
|
신천지예수교 증거장막성전 빌립지파(신천지 빌립지파)가 5월 가정의 달을 맞아 교회 자문회 어르신들과 부모님들에게 공경과 감사의 마음을 담아 카네이션을 전해드리고 지역별로 따뜻하고 웃음이 넘치는 다양한 프로그램을 선보였다.
기사 : 천지일보 |
|
|
부산 안드레 교회, 가정의 달 ‘감사 편지쓰기 캠페인’ 펼쳐
|
|
|
신천지예수교 증거장막성전 안드레지파 안드레교회(지파장 강현진·신천지 안드레교회)가 5월 가정의 달을 맞아 3주간 ‘감사 편지쓰기 캠페인’을 펼쳤다.
행사는 5월 5일부터 오는 19일까지 안드레연수원에서 진행되며 3주간 일요일마다 가족, 스승, 부부, 친구 등 대상을 나눠 평소 하지 못했던 사랑의 표현을 손 편지로 전하게 된다.
기사 : 천지일보 |
|
|
오늘의 뉴스 클릭
종교 이슈
(1)조계종 총무원장 “청년 열광 화답해 활기차고 ‘젊은 불교’ 될 것”
(2)美 국제종교자유위원회 “인도, 종교 폭력 심각… 특별우려국 재지정해야”
사회 이슈
(1)환경부, 제1호 '거점동물원'으로 청주동물원 지정
(2)인터넷 게임 중독, ‘전자약‘으로 치료 가능성 확인
(3)아버지 유품서 5천만원 찾아준 것도 모자라…‘사례금 기부’ 감동
|
|
|
조계종 총무원장 “청년 열광 화답해 활기차고 ‘젊은 불교’ 될 것”
|
|
|
대한불교조계종(조계종) 총무원장 진우스님이 9일 서울 종로구 한국불교역사문화기념관에서 기자간담회를 열고 불교박람회나 연등회에서 보여준 청년들의 호응에 화답하겠다는 의지를 밝혔다.
기사 : 천지일보 |
|
|
美 국제종교자유위원회 “인도, 종교 폭력 심각… 특별우려국 재지정해야”
|
|
|
인도를 ‘종교자유 특별우려국’으로 지정해야 한다는 목소리가 나왔다.
미국 국제종교자유위원회(USCIRF)는 최근 연례 보고서를 통해 인도에서는 기독교인을 비롯한 소수 종교 민족을 표적으로 삼는 힌두 민족주의 정책이 시행되고 있다며 이같이 밝혔다.
기사 : 천지일보 |
|
|
환경부, 제1호 '거점동물원'으로 청주동물원 지정
|
|
|
환경부는 오는 10일 기준으로 청주동물원을 제1호 거점동물원으로 지정한다고 9일 밝혔다.
'거점동물원'은 지난해 동물원 및 수족관의 관리에 관한 법률(이하 동물원수족관법) 개정에 따라 동물원 허가제와 함께 새롭게 도입된 지정 제도다.
거점동물원으로 지정 받으면 ▲동물원 역량강화를 위한 교육·홍보 ▲동물질병 및 안전관리 지원 ▲종 보전·증식 과정 운영 등의 역할을 수행하며, 국가로부터 필요한 예산을 지원받을 수 있다.
아울러 동물 전시업계가 스스로 관리 역량을 향상시키고, 야생동물과의 지속가능한 공존 방안을 찾는 데도 도움을 줄 것으로 기대된다.
기사 : 뉴시스 |
|
|
인터넷 게임 중독, ‘전자약‘으로 치료 가능성 확인
|
|
|
최근 많은 관심을 모으고 있는 ‘전자약(藥)’의 일종인 경두개직류자극(tDCS, transcranial Direct Current Stimulation)을 인터넷 게임 중독 치료에 활용할 수 있다는 연구결과가 국제학술지에 발표됐다.
경두개직류자극은 용어가 의미하는 바와 같이 피부 표면(두피)에 부착된 +, - 전극을 통해 미세한 직류를 흘려 뇌의 신경세포를 자극해 기능을 조절하는 일종의 신경조절술이다.
우선적으로는 자극 부위 근처의 신경세포 활동을 조절하지만, 서로 연결된 네트워크를 형성하는 신경세포 특성을 활용하여 뇌 내부의 신경회로까지 영향을 주는 원리로 치료를 진행한다.
연구팀은 이번 연구가 약물 치료 이외의 새로운 치료도구로서 체계적인 관리가 요구되는 게임 중독 대상자들에게 도움이 될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기사 : 이데일리
|
|
|
아버지 유품서 5천만원 찾아준 것도 모자라…‘사례금 기부’ 감동
|
|
|
수천만원을 찾아준 부산의 한 시민이 사례금을 사양하고 아동양육시설에 기부해 화제다.
8일 부산 사하경찰서와 사하구 등의 말을 들어보면, 지난해 10월 위성환씨는 “거액의 수표를 보관하고 있으니 찾아가라”는 경찰의 연락을 받았다. 2년 전 돌아가신 부산 사하구의 아버지 집에서 유품 정리를 하던 가구철거 업체 직원 차상재씨가 옷장에서 3000만원짜리 수표 1장과 2000만원짜리 수표 1장을 발견해 경찰에 신고했고, 상속자인 위씨에게 전해지게 된 것이다.
고마운 마음에 위씨는 차씨에게 사례금을 수차례 전달하려고 했다. 하지만 차씨는 “당연히 해야 할 일을 한 것”이라며 사례금 수령을 한사코 거절했다.
차씨는 “사례금을 어려운 이웃을 위해 써달라”고 먼저 기부를 제안했고, 위씨는 사례금 250만원에 100만원을 보태 350만원을 최근 사하구청에 이웃돕기 성금으로 기탁했다.
사하구는 차씨의 이름으로 아동양육시설인 애아원에 기부금 350만원을 전달할 예정이다.
기사 : 한겨례
|
|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