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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천지자원봉사단 동해지부·동해시 산불진화대, 봄철 산불 예방 함동 캠페인 ‘눈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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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봉사단체에서 산불 조심 기간(2.1~5.15)을 맞아 이렇게 좋은 산불 캠페인을 진행하니 시민들에게 중요성을 알릴 수 있어서 좋은 자리라고 생각합니다.”
신천지자원봉사단 동해지부(지부장 박찬용)가 지난 22일 강원 동해시 천곡동 시내에서 자연아푸르자 산불 캠페인을 진행, 행사에 참석한 김병기 동해시산불진화대장이 한 말이다.
동해지부는 이날 산불 예방 캠페인을 통해 강원도 산불 피해액을 설명하며 2017년 강릉·삼척 산불은 608억원, 2018년 2월경 발생한 삼척산불은 7억원, 2022년 3월경 발생한 울진 삼척은 9086억원의 재산피해가 발생한 것을 설명하며 경각심을 심어줬다.
기사 : 천지일보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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담배꽁초 줍기로 바다 보호 앞장선 ‘바다의 시작 캠페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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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천지자원봉사단 부산경남서부마산지부(마산지부)가 주최한 '바다의 시작 캠페인'에 참여한 한 시민이 담배꽁초를 줍는 행동이 바다를 보호하는 데 기여할 수 있다는 사실에 놀라움을 표했다.
마산지부는 지난 19일 창원역 인근에서 마산지부 회원 52명과 시민 45명이 참여한 가운데 제3회 자연아 푸르자 바다의 시작 캠페인을 진행했다.
이 캠페인은 해양오염의 주범인 미세플라스틱의 위험성을 알리고, 리사이클링을 통한 환경 보호의 중요성을 전달하기 위해 기획됐다.
기사 : 천지일보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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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천지자원봉사단 서울경기남부지역연합회, 탄소중립 실천 독려 캠페인 전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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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천지자원봉사단 서울경기남부지역연합회(서울경기남부지역연합회)가 제54회 지구의 날을 맞아 내달 31일까지 ‘탄소중립 실천 독려 캠페인’을 진행한다.
4월 22일은 제54회 지구의 날이다. 지구의 날은 환경 문제에 대한 범국민적 관심을 불러일으키고 지구 환경을 보호하자는 취지로 1970년 미국에서 제정된 민간 기념일이다.
기사 : 천지일보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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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의 뉴스 클릭
종교 이슈
(1)“쇠파이프·화염병 전쟁터 방불”… 사랑제일교회 신도 17명, 항소심도 실형·집유
(2)인도 마니푸르 힌두·기독교 부족 간 유혈충돌 악몽 재현되나
사회 이슈
(1)사통팔달 청주 '전국 2시간·수도권 1시간·지역 25분' 시대 열다
(2)대중교통 20% 할인 'K-패스 카드'...24일부터 발급 시작
(3)소방서 직원들 '감동'…초2 손편지 "무서운 불 꺼줘서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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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쇠파이프·화염병 전쟁터 방불”… 사랑제일교회 신도 17명, 항소심도 실형·집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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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 2020년 서울 성북구에 위치한 사랑제일교회 강제 철거 집행 현장에서 화염방사기와 쇠파이프로 용역을 공격한 신도 17명이 항소심에서도 실형과 집행유예를 선고받았다.
서울북부지법 1-2형사부(재판장 김형석)는 23일 특수공무집행 방해 및 화염병처벌법 위반, 모욕죄 등 혐의로 기소된 박모씨에게 징역 4년을 선고한 것을 비롯해 16명의 피고인에 징역 6개월 이상의 실형과 함께 집행유예를 선고했다.
기사 : 천지일보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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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도 마니푸르 힌두·기독교 부족 간 유혈충돌 악몽 재현되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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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도에서 지난 19일부터 총선이 치러지고 있는 가운데 종교 폭력사태가 발생할 수 있다는 우려가 제기됐다.
인도 북동부 마니푸르주에서는 지난해 메이테이족과 쿠키족 간의 폭력이 준내전 상태로 치달으며 많은 인명피해가 발생한 바 있다. 메이테이족은 집권당인 인도인민당과 연결된 힌두교도들이고, 쿠키족은 산간지역에 사는 기독교도들이다.
기사 : 천지일보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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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통팔달 청주 '전국 2시간·수도권 1시간·지역 25분' 시대 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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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 18일 시는 3순환로를 완전 개통으로 도시 균형발전 및 지역 25분 생활권 시대를 알렸다.
3순환로는 청주를 한 바퀴 도는 길이 41.84㎞ 도로다.
아울러 청주시민들도 몇 년 후면 전철을 이용해 서울에 가게 된다.
천안~청주국제공항(총연장 57km) 복선전철 사업이 올해 설계를 거쳐 내년 상반기 착공된다. 2029년 완공 후에는 전철이 서울역~청주공항역을 하루 19회 운행한다. 특히 충북선 구간에 북청주역이 신설돼 시민들의 도심 이동 접근성 향상은 물론 철도 이용이 증가할 것으로 보인다.
기사 : 중부매일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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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중교통 20% 할인 'K-패스 카드'...24일부터 발급 시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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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토교통부 대도시권광역교통위원회가 오는 24일부터 협업 카드사 10곳과 함께 K-패스 카드 발급을 시작한다.
K-패스는 월 15회 이상 정기적으로 대중교통(시내·마을버스, 지하철, 광역버스, GTX 대상)을 이용할 경우 지출금액의 일정비율(일반인 20%, 청년층 30%, 저소득층 53%)을 다음 달에 돌려받을 수 있는 교통카드이다.
5월 1일 출시일부터 K-패스의 혜택을 받을 수 있다.
기존 알뜰교통카드를 이용 중인 이용자는 추가 카드 발급이나 회원 가입 없이 알뜰카드 앱 또는 누리집(alcard.kr)에서 간단한 회원 전환 절차(알뜰카드 → K-패스)를 거쳐 계속해서 K-패스 혜택을 받을 수 있다.
기사:뉴스티앤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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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방서 직원들 '감동'…초2 손편지 "무서운 불 꺼줘서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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초등학교 2학년 학생이 울산 남부소방서 삼산119안전센터에 방문해 ‘깜짝선물’을 남기고 갔다는 훈훈한사연이 전해졌다.
울산 남부소방서 삼산119안전센터는 지난 21일 일요일 오후 6시께 한 초등학생이 어머니의 손을 잡고 방문해 직원들에게 편지를 건넸다고 밝혔다.
인근 초등학교에 다니는 박서현 학생이 소방서 직원들의 노고를 생각하며 손 글씨로 정성스레 쓴 편지였다.
편지에는 “무서운 불을 꺼주어서 정말 감사합니다”, “저희 곁에 멋진 소방관 아저씨가 있어서 정말 든든해요”, “아저씨는 어떻게 그 무서운 불 안에 들어가서 불을 끄는지... 정말 훌륭하고 용감한 사람이네요”라며 응원과 감사의 내용이 담겨있었다.
기사 : 뉴스1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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