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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의 뉴스 클릭
종교 이슈
(1)원불교 교정원장이 말하는 “코로나 후 탈종교 이어지는 이유는…”
(2)“국민 마음에 평화를”… 광화문광장 밝힌 ‘황룡사 9층탑등’
(3)"증언 필요하면 한국 가겠다"…천기원 목사 추가 피해자 탄원서 제출
사회 이슈
(1)청주오창호수도서관 20일부터 '피크닉 도서관' 운영
(2)'주택 임대차 신고제' 내년 5월까지 계도기간 1년 연장
(3)“공무원이잖아요”…피해자 감동케 한 수사관의 한마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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원불교 교정원장이 말하는 “코로나 후 탈종교 이어지는 이유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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원불교 나상호 교정원장은 “코로나19 사태를 겪으며 젊은 세대를 중심으로 종교에 대한 관심도가 전보다 더 떨어진 것 같다”며 “사람들이 물욕에 빠지지 않고 주도적으로 살 수 있는 정신적 힘을 키우는 중요한 시대가 됐다”고 진단했다.
나 교정원장은 이날 시대 변화에 따라 교화 방식을 전환하고 교단의 변화를 통해 ‘잃어버린 종교의 가치’를 되찾겠다는 뜻을 밝혔다. 코로나19 이후 국내 대부분 종교의 신자가 대폭 줄어드는 등 전반적으로 교세가 위축되는 위기에 관해 기존 교화(포교)나 선교, 목회 방식으론 한계가 있다는 지적이다.
기사 : 천지일보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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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민 마음에 평화를”… 광화문광장 밝힌 ‘황룡사 9층탑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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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한불교조계종은 불기 2568년 부처님오신날을 앞두고 17일 오후 7시 서울 광화문광장에서 봉축점등식을 거행했다. 이날 점등식에는 조계종 총무원장 진우스님을 비롯한 각 종단 주요스님과 오세훈 서울시장, 주윤식 조계종 중앙신도회장과 각 단체장들, 시민과 불자 2000여명이 참석했다.
불교계는 해마다 부처님오신날이 되면 마음에 지혜를 밝히고 부처님의 자비광명으로 세상을 밝게 하자는 의미를 담아 점등식을 열어왔다.
기사 : 천지일보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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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증언 필요하면 한국 가겠다"…천기원 목사 추가 피해자 탄원서 제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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탈북 청소년들을 성추행한 혐의로 1심에서 실형을 선고받은 천기원 목사의 항소심이 오늘(18일) 오후 예정된 가운데, 해외에 거주하고 있는 피해자가 '필요하다면 한국으로 가 피해 증언을 하겠다'는 취지의 탄원서를 제출했다.
법조계에 따르면 서울중앙지검 공판2부(부장검사 김해경)는 아동·청소년의 성보호에 관한 법률 위반(강제추행) 등의 혐의로 천 목사에게 징역 5년을 선고한 1심 판결에 항소한 뒤 지난달 21일, 해외에 거주 중인 천 목사의 또 다른 피해자로부터 탄원서를 받아 재판부에 참고자료로 제출했다.
앞서 지난 2월, 1심 재판부는 천 목사가 2018년 7월 피해자 1명을 상대로 강제추행한 부분에 대해서는 무죄를 선고했다.
재판부는 피해자가 범행을 당했다고 기억하는 시간대에 범행이 이뤄졌다고 보기 어려운 사정이 있고, 피해자와 같은 장소에 있던 다른 학생의 진술이 피해자의 진술과 차이가 있어 범죄 사실을 증명하기 어렵다고 봤습니다.
기사 : MBN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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청주오창호수도서관 20일부터 '피크닉 도서관' 운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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청주오창호수도서관은 오는 20일부터 야외에서 책과 휴식, 놀이를 함께 즐길 수 있는 피크닉도서관(사진)을 운영한다.
호수공원이 근접한 지리적 장점을 활용해 독서와 휴식, 놀이가 있는 특색을 살려 △야외에서 가볍게 읽을 수 있는 도서 1권 △비눗방울 △돗자리 △보드게임 1종(방문선택) △미니테이블을 바구니 또는 수레에 담아 대여해준다.
청주시민이라면 누구나 신청할 수 있으며, 신청은 운영하는 주 목요일 오전 10시부터 오창호수도서관 홈페이지에서 선착순으로 할 수 있다.
기사 : 충북일보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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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택 임대차 신고제' 내년 5월까지 계도기간 1년 연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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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택 임대차 신고제 계도기간이 1년 추가 연장된다. 오는 6월부터 내년 5월까지 주택 임대차 신고를 하지 않아도 과태료가 부과되지 않는다. 정부는 계도기간 동안 최대 100만원의 과태료를 낮추기 위한 법령 개정도 추진하기로 했다.
주택 임대차 신고제는 주택의 임대차 계약 시 계약 당사자가 임대료, 임대 기간 등 주요 계약 내용에 대한 신고를 의무화하는 내용이다. 전국, 보증금 6000만원 또는 월 차임 30만원을 초과하는 임대차 계약에 대해 30일 이내 주택소재지 관할 주민센터나 온라인 부동산거래신고 홈페이지로 신고서를 제출해야 한다.
기사 : 머니투데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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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무원이잖아요”…피해자 감동케 한 수사관의 한마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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재판 중 피의자 도주로 발을 동동 굴리던 피해자들을 감동하게 한 검찰 수사관의 한마디가 알려지며 작은 감동을 주고 있다.
18일 검찰에 따르면 횡령 범죄 피해자 김승태씨는 지난 15일 황병주 서울동부지검장에게 ‘감사의 마음’이라는 제목의 편지를 보냈다. 김씨는 10억원대 사기, 횡령, 뇌물공여 및 성폭력 혐의로 지난 1일 서울동부지검에 검거된 피고인 A씨로부터 사기 피해를 입은 이로 알려졌다.
그런 그에게 힘이 됐던 이는 바로 서울동부지검 검거팀 소속 박정일 수사관이었다. 김씨는 “귀찮을 법도 할 텐데 항상 설명해주고 위로해주는 박 수사관 덕분에 희망을 가지게 됐다”고 전했다.
이런 상황에서 감사를 표하던 김씨에게 박 수사과는 “공무원이잖아요”라는 한마디를 건넨 것으로 알려졌다. 김씨는 “순간 이 짧은 한마디에 가슴이 뜨거워지면서 큰 위안과 안심, 감동을 하게 됐다”고 설명했다.
기사 : 이데일리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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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천지 SPOP '오늘 같은 날 기억해야 할 사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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