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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천지예수교 증거장막성전(신천지예수교회, 총회장 이만희)이 창립 40주년을 맞았다. 기성교단에서 ‘이단’ 프레임을 씌워 신천지예수교회에 대한 온갖 핍박을 일삼는 과정에서도 ‘진리의 말씀’을 찾아나선 성도들이 기하급수적으로 늘면서 신천지예수교회는 급성장을 거듭했다.
특히 지난 2019년 10만 3764명의 수료생을 배출한 데 이어 2022년과 2023년에 각각 10만 6186명과 10만 8084명의 수료생을 배출하며 유례없는 성장세를 보였다. 신천지예수교회를 다니는 이들은 이구동성으로 “밖에서 듣던 것과 천지차이”라고 말하고 있다. 기성교단과 신천지예수교회는 무엇이 달랐는지 그들의 이야기를 들어봤다.
도마지파 경준철(54, 남, 전주시 인후동)씨의 이야기를 ‘기사 원문’을 통해 확인할 수 있다.
기사 : 천지일보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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몽골 법치주의 행사서 DPCW 필요성 공감대 형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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잘못된 법은 전쟁도 막을 수 없다. 또한 법이 있다고 해도 지키는 사람이 없다면 그 법은 무용지물이 되고 만다.
몽골에서는 법으로써 사회를 평화롭게 유지해 나가기 위한 뜻깊은 행사가 열렸다. 세계적인 민간 평화운동 NGO인 하늘문화세계평화광복(HWPL, 대표 이만희)과 몽골 정부 관계자, 사회각계 인사들은 이 행사에서 몽골의 법치주의는 물론 세계 평화를 이루기 위한 국제법의 필요성에 대한 공감대를 형성했다. 평화를 이루기 위해 참석자들 모두가 뜻을 모았던 당시 행사를 재조명해봤다.
기사 : 천지일보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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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WPG 글로벌 12국, 제68차 UN CSW 참석해 협력국가 우간다, 케냐 인사들 만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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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계여성평화그룹(IWPG) 글로벌 12국(글로벌국장 이수정)은 지난달 미국 뉴욕 UN 본부에서 열린 제68차 UN 여성지위위원회(CSW: Commission on the Status of Women)에 참석해 글로벌 12국 협력국가인 우간다와 케냐의 인사들과 만남을 가졌다.
이번 68차 회의는 ‘성인지적 관점을 고려한 빈곤해소, 기관 강화와 재정 지원을 통한 모든 여성 및 소녀들의 성평등과 역량 강화 가속화’를 주제로 진행됐다.
기사 : 잡포스트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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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의 뉴스 클릭
종교 이슈
(1)"주님 지키며 자라" 정명석 성범죄 공범 2인자에 항소심도 7년
(2)“자기 종교만 진리라 생각하면 갈등 불러… 틈날 때마다 성경 보죠”
사회 이슈
(1)주말 초여름 날씨…‘산불 조심’
(2)청주의 '다시 찾은 보물' 읽고 감명받은 시민 음료수 선물
(3)"청주랜드로 나들이 오세요" 동물 이미지 시내버스 운행
(4)하나로마트 주요 상품 농협몰서 구매 가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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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님 지키며 자라" 정명석 성범죄 공범 2인자에 항소심도 7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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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독교복음선교회(통칭 JMS) 총재 정명석 씨의 여신도 성폭행 범행 공범인 '2인자' 김지선(46) 씨에 대해 항소심 재판부도 징역 7년을 선고했다.
재판부는 "김지선은 신도들을 달아나지 못하도록 세뇌했고 성범죄 피해 사실을 털어놓은 피해자에게 '너를 예쁘게 봐서 그렇게 한 것'이라며 정명석의 성범죄 범행에 동조했다"며 "정명석이 교도소에 수감돼 있는 동안 2인자 지위를 누리며 신도들에게 정명석을 '메시아'로 세뇌해온 점을 고려할 때 기능적 행위 지배가 인정된다"고 양형 이유를 밝혔다.
준유사강간 방조 혐의로 기소된 민원국장 김모(52) 씨에게도 "도망간 신도들을 공항까지 쫓아가 체포하고, 정명석이 갇혀 있는 동안 신체가 노출된 신도들의 사진을 보내줬다"며 김씨와 검사의 항소를 기각하고 징역 3년을 선고한 원심 판단을 유지했다.
JMS는 미모의 여신도들을 '신앙스타'로 뽑아 '하나님의 신부'로 예우해 왔는데, 자신들도 신앙스타였던 이들은 "재림예수인 정명석의 사랑은 아무나 받지 못한다"며 메이플 등 신앙스타들을 세뇌했다.
기사 : 연합뉴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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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기 종교만 진리라 생각하면 갈등 불러… 틈날 때마다 성경 보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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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달 중순 경북 안동시민회관에서 ‘기독교와 불교의 만남’이란 주제의 심포지엄이 열렸다. 행사를 주최한 정경포럼(대표 오경 스님)은 종교 간의 벽을 넘자는 취지로 불교계가 주축이 돼 만든 단체이다.
7일 경북 안동시 보경사에서 만난 오경 스님은 “저는 중이지만 틈날 때마다 성경을 본다”라며 “다른 종교와의 비교를 통해 자기 종교의 진정한 메시지를 더 깊고 명료하게 이해할 수 있기 때문”이라고 말했다.
그는 “스님더러 예수를 믿으라는 게 아니다”며, “어떤 이유에서든 많은 사람이 기독교에 설득됐기 때문에 한국 교회가 그렇게 성장할 수 있었던 것 아니겠냐”고 말했다. 또한 “종교가 자신만의 울타리를 치고 아집에 빠지면 설득은 고사하고 갈등만 부른다”며, “그런 종교가 무슨 의미가 있겠냐”고 말했다.
기사 : 동아일보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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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말에는 기온이 더 크게 올라 반소매 차림이 어울리는 초여름 날씨가 찾아오겠습니다.
서울과 경기 동부, 강원 원주와 강원 산간, 충북 청주에 건조주의보가 내려져 있고, 제주도를 제외한 전국에 산불 위기 경보 '경계' 단계가 내려졌습니다.
자세한 날씨 정보, 영상을 통해 확인해보세요!
기사 : KBS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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청주의 '다시 찾은 보물' 읽고 감명받은 시민 음료수 선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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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화도시 청주에 고마움을 표현한 시민이 등장해 눈길을 끈다.
음료를 보내온 주인공은 시민 정모씨로 자신이 거주하고 있는 행정복지센터에서 우연히 책 '다시 찾은 보물'을 읽고 감명을 받아 이같은 선행을 펼쳤다고 알려졌다.
이에 책을 발간한 문화도시센터와 직원들에게 고마움과 격려의 마음을 담은 음료수 선물을 보냈다고 전했다.
그는 '다시 찾은 보물' 책을 더 많은 시민들, 특히 자라나는 아이들이 읽고 문화도시 청주시민으로서의 자긍심을 갖길 바란다"는 말도 전했다.
기사 : 중부매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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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청주랜드로 나들이 오세요" 동물 이미지 시내버스 운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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청주시는 863번 노선(명암약수터-청주랜드(동물원)-도청-의료원-명암약수터) 시내버스 1대를 누구나 쉽게 알아보고 이용할 수 있도록 새롭게 디자인했다고 밝혔다.
버스의 앞면은 호랑이, 뒷면은 곰, 옆면은 사자와 공작새, 원숭이 등 다양한 동물의 이미지로 가득 채웠다.
시 관계자는 "시내버스 이용자 뿐 아니라 청주랜드를 상징하는 또 다른 볼거리로 재미를 줘 ‘꿀잼 청주, 꿀잼 청주랜드’를 더 많이 알릴 계획"이라고 말했다.
기사 : 굿모닝충청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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농협경제지주가 운영하는 농식품 전문 플랫폼 농협몰이 ‘하나로마트 행사상품 온라인 상시 기획전’을 신설했다.
이번 기획전은 하나로마트 주요 행사상품을 배송권역에 관계없이 전국 어디서나 온라인으로 구매할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하며 고객들의 쇼핑 접근성을 높인 것이 특징이다.
농협몰은 오는 24일까지 방울토마토, 카라향, 밤고구마 등 신선식품과 고추장, 롤 휴지 등 가공생필품을 하나로마트와 동일하게 할인 판매하며, 3만 원 이상 구매 시 무료배송 혜택을 제공한다.
기사 : 농축유통신문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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