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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WPG 글로벌 4국, ‘온리피스(Only Peace) 콘퍼런스’ 개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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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계여성평화그룹(IWPG) 글로벌 4국(글로벌국장 장명옥)이 26일 6개 지부(부산동부, 울산, 진주, 창원, 김해, 제주) 연합으로 ‘온리피스(Only Peace) 콘퍼런스’를 온라인으로 개최했다.
이번 콘퍼런스는 ‘세상에 필요한 평화의 답, 지구촌 전쟁종식 평화 선언문’(DPCW), ’평화를 이루기 위한 여성들의 실질적인 역할‘, ’평화교육을 전파할 수 있는 전략과 여성들의 역할’이란 주제로 토론이 진행됐다.
기사 : 글로벌경제신문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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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의 뉴스 클릭
종교 이슈
(1)‘부활절 기념 행사’에 둘로 갈라진 광화문광장
(2)태고종 종정에 운경 스님 추대 “불교인 다시 깨어나야”
사회 이슈
(1)‘문화소비 365’의 새로운 시작, 충북도민 뜨거운 호응
(2)4월부터 생계·의료급여 등 사회보장급여, 주소지 상관없이 신청 가능
(3)"백미러 살짝 쳤다" 앞유리에 붙은 쪽지…차주는 종일 '싱글벙글' 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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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활절 기념 행사’에 둘로 갈라진 광화문광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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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교회의 이념 대립은 부활절에도 계속됐다. 30일 서울 광화문광장 일대에서는 예수 부활의 기쁨을 나누는 대규모 ‘2024 부활절 퍼레이드’를 비롯해 교회들이 마련한 행사가 성대히 열렸지만, ‘한국교회의 대통합 행사’라는 말은 무색하다는 비판이 나온다. 건너편 도로에서 열린 이른바 ‘전국연합기도회’에선 부활절 퍼레이드 참가자들을 향해 야유를 보내며 고성이 어이지는 등 부활절 행사에선 국내 개신교의 극명한 분열상이 드러났다.
부활절 주말인 이날 광화문광장 이순신 장군 동상과 세종대왕 동상 일대에서는 개신교 연합기관 한국교회총연합(한교총)이 주최하고 기독교 방송 CTS가 주관한 ‘2024 부활절 퍼레이드’가 열렸다.
같은 시각, 광화문광장 좌측 동화면세점 일대 도로에선 한국기독교총연합회(한기총) 전 대표회장 전광훈 목사를 지지하는 보수 개신교 신도들과 보수 성향 시민들이 “문재인 이재명 구속”을 외치며 부활절 전국연합기도회를 벌였다.
기사 : 천지일보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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태고종 종정에 운경 스님 추대 “불교인 다시 깨어나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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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불교태고종 종정에 운경 스님이 추대됐다.
태고종은 30일 오후 서울 서대문에 있는 백련사에서 운경 스님을 제21세 종정으로 추대하는 법회를 열었다. 지난해 12월 태고종 원로회의는 의장 도광 스님 등이 참여한 제21세 종정추대회의를 열어 운경 스님을 만장일치로 추대한 바 있다.
이날 운경 스님은 “세계는 전쟁과 테러로 많은 희생자가 생기고, 그로 인해 많은 사람이 일상에 어려움을 겪고 있다”며 “우리나라도 경제 불황으로 서민 생활이 곤란해지며 지나친 정쟁으로 국론도 조화를 잃어 간다”고 말했다. 이어 스님은 “원효 스님의 화쟁정신이나 태고보우 스님의 원융무애 사상이나 만해 스님의 불교유신론에서와 같이 우리 불교인도 다시 한 번 깨어나야 한다”며 “세상과 생명에 큰 복락과 영광을 돌릴 수 있는 역군이 되어야 한다”고 당부했다.
*‘종정’이란?
대한불교조계종의 최고 정신적 지도자이자 불법의 상징이다.
기사 : 한겨레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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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화소비 365’의 새로운 시작, 충북도민 뜨거운 호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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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화소비 365 사업’에 신청한 도민이 사업개시 이후 한 달 만에 1만 2000명을 돌파했다.
문화소비 365 회원 1만 명 돌파를 기념하여 4월 15일부터는 문화소비복권 이벤트를 추진할 예정이다.
4월 15일부터 1개월간 문화소비 365 가맹점에서 소비한 카드 영수증을 카카오톡 채널 충청북도 문화소비 365 에 온라인 응모하면 추첨을 통해 문화상품권을 증정할 예정이다.
한편 문화소비 365 사업은 도민에게 도내 공연, 전시, 도서, 영화, 문화체험, 문화교육 등 다양한 문화소비 활동에 연간 최대 10만 원까지 할인을 지원하는 사업으로 문화소비 365 회원은 가맹점 결제 금액의 20%에 해당하는 금액을 캐시백으로 제공받으며 카드 자체 할인도 중복으로 지원을 받을 수 있다.
기사 : 금강일보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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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월부터 생계·의료급여 등 사회보장급여, 주소지 상관없이 신청 가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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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월부터 생계·의료급여 등 사회보장급여를 주민등록상 주소에 상관없이 전국 어디서나 신청할 수 있게 된다.
정부는 일괄적으로 확대할 경우 발생할 수 있는 현장의 혼란을 최소화하기 위해 올해 1월 25일 기초연금 등 13개 사회보장급여부터 실거주지에서 신청할 수 있도록 우선 적용했고, 이번에 12개를 추가해 확대 시행한다.
이로써 내달 1일부터 해당 사회보장급여를 방문 신청할 때는 주소지에 상관없이 실제 거주하는 지역의 주민센터를 방문해 관련 서류를 제출하면 된다.
기사 : 헤럴드경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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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백미러 살짝 쳤다" 앞유리에 붙은 쪽지…차주는 종일 '싱글벙글' 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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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근길 차 앞 유리에 붙은 메모를 발견하고 종일 기분이 좋았다는 차주의 사연에 이목이 쏠리고 있다.
30일 온라인 커뮤니티 보배드림에는 '새벽 물건 하러 주차한 차에 갔더니 쪽지가 있네요'라는 제목의 글이 올라왔다.
차 앞 유리에 붙은 메모에는 "사장님 제가 옆을 지나가다 백미러를 살짝 쳤다. 내려서 육안으로 봤을 시 별다른 이상은 보이지 않았는데 혹시 문제 있을 시 말씀해 주세요. 죄송합니다"라고 적혀 있었다.
이에 차주는 “쪽지까지 두고 가신 분의 마음 씀씀이에 너무 감동받았다"고 했다.
기사 : 뉴스1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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