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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천지자원봉사단 평택지부, 시민 대상 환경정화 설문조사 진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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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천지자원봉사단 평택지부는 이날 담배꽁초 및 쓰레기 무단투기로 몸살을 앓고 있는 평택 고덕 산업단지 일대 환경정화를 위해 팔을 걷어붙였다.
이에 신천지자원봉사단 평택지부는 지난해부터 매달 해당 지역에서 환경정화 봉사 ‘자연아 푸르자’를 실시하고 있었다. 그러나 근본적인 부분부터 개선해야 한다는 필요성을 느끼고 이날 시민 대상 인식 개선 설문조사도 함께 진행했다.
설문에는 담배꽁초를 투기하는 원인이 무엇인지, 개선을 위해 무엇이 필요하다고 생각하는지 등의 질문이 담겼다.
기사 : 천지일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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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천지자원봉사단 강릉지부, 다다익선으로 생명과 희망나눔 체험... “강릉시민 모두가 행복해지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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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천지자원봉사단 강릉지부(지부장 이근창)가 지난 24일 강릉 월화거리에서 다다익선 봉사를 진행했다.
다다익선은 돈과 물질이 아니라 힐링, 나눔, 기부, 환경이라는 주제로 식물을 키워 나눠줌으로서 봉사자와 수혜자 등 모두 하나가 되는 ‘위아원(We Are One)’ 봉사 활동이다.
기사 : 천지일보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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북마케도니아는 1991년 8월 유고슬라비아연방에서 ‘마케도니아 공화국’이라는 국명으로 독립했지만, ‘마케도니아’라는 국명 사용을 놓고 그리스와 오랜 기간 분쟁을 겪는 등 국제정세가 복잡하게 얽혀있던 지역이다.
북마케도니아의 첫 번째 평화학교는 바로 수도 스코페에 위치한 파르테니야 조그라프스키 초등학교로 다민족 교육과 미래 시민 양성을 위한 교육을 강조한다. 이 학교는 HWPL과 평화교육 MOU를 맺고 커리큘럼을 도입해 학생들을 상대로 평화교육을 진행하고 있다.
기사 : 천지일보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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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의 뉴스 클릭
종교 이슈
(1)교황, 독감으로 병원서 검사 후 바티칸 복귀
(2)'풀소유' 논란 혜민 스님, 3년 3개월 만에 방송 복귀
(3)예장합신 북서울노회, 정년 지난 목사에게 "1년 반 더 준다"
사회 이슈
(1)3.1절 영하 8도 꽃샘추위… 주말에 비나 눈
(2)“아이 낳고 내 집 마련 성공”...신생아 특례대출 ‘호응’
(3)'얼굴 안 붉히고' 층간소음 해결...위·아랫집 '공손한 편지' 화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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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감 증세를 보여 온 프란치스코 교황이 28일(현지시간) 병원에서 검사를 받은 뒤 바티칸으로 복귀했다고 교황청이 밝혔다.
프란치스코 교황은 이날 오전엔 일반 알현을 그대로 진행했다. 시작할 때 바오로 6세 홀에 모인 신자들에게 감기에 걸린 상태라고 말하면서 보좌진에게 교리서 대독을 요청했다.
87세 고령인 프란치스코 교황은 2021년 대장협착증 수술을 받았고 무릎, 폐렴 증상 등으로 여러 차례 건강상 문제를 겪었다. 지난해 4월엔 급성기관지염, 그해 6월엔 탈장 수술로 병원에 입원했었다.
기사 : 뉴시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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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풀소유' 논란 혜민 스님, 3년 3개월 만에 방송 복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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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중을 향해 무소유와 명상을 강조했지만 정작 자신은 고급 주택에 거주하는 것으로 나타나 논란을 일으키고 활동을 중단했던 혜민스님이 방송에 복귀한다.
혜민스님은 2020년 11월 tvN '온앤오프'에서 남산이 보이는 호화 자택을 공개하고 비싼 전자기기를 사용하는 모습을 보여 대중들이 생각하는 스님의 이미지에 부합하지 않는 모습을 보였다.
이로 인해 '풀소유'라는 비난에 휩싸인 혜민스님은 "모든 활동을 내려놓고 대중 선원으로 돌아가 참선에 정진하겠다"고 밝히고 대외 활동을 중단했다.
기사 : 뉴스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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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장합신 북서울노회, 정년 지난 목사에게 "1년 반 더 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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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년이 지나도 은퇴를 거부하는 담임목사 때문에 분쟁 중인 의정부 ㅅ교회. 교단은 염 아무개 담임목사에게 정년보다 1년 반 이상이 지난 2025년 가을까지 시간을 주기로 했다. 염 목사가 정년을 위반했다는 점을 인정하면서도, 현실적인 부분을 고려하지 않을 수 없다는 이유다.
염 목사가 은퇴 과정에서 자신을 반대하는 교인들을 무더기로 내쫓은 점을 봐도, 은퇴 예정 시점인 2025년 가을까지 교회가 순탄하게 굴러가리라고 기대하기는 어렵다.
그러나 노회의 중재 이후에도 염 목사는 여전히 자신을 반대하는 교인들의 출입을 제한하고 있다. 임시노회 이후 첫 주일이었던 2월 25일, A 장로 가정은 ㅅ교회 주일예배에 참석했다. 염 목사는 광고 시간에 "퇴회 명령을 내린 교인들이 또 왔다. 마지막으로 경고한다"며 또다시 엄포를 놓았다.
기사 : 뉴스앤조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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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1절 영하 8도 꽃샘추위… 주말에 비나 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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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1절이자 금요일인 1일에는 꽃샘추위가 닥치겠다. 비가 그친 뒤 영하 8도까지 기온이 떨어지면서 건강에 유의해야겠다.
토요일부터 일요일까지 아침 기온은 -9~4도, 낮 기온은 4~12도 분포를 보이겠다. 특히 토요일의 경우 전국 대부분
지역 아침 기온이 -5도를 밑돌아 춥겠다.
기사 : 천지일보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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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이 낳고 내 집 마련 성공”...신생아 특례대출 ‘호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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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생아 특례대출'은 대출실행일 기준 2년 내 출산한 무주택 가구에 대해 주택구입자금과 전세자금을 저금리로 지원하는 정책금융상품이다.
최근 시중은행 주택담보대출 금리가 평균 4.3%에 달하는 데 반해 신생아 특례대출은 최저 1.6%로 시중은행보다 1~3%p 낮은 고정금리로 대출이 가능하다.
기사 : 파이낸셜 뉴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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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얼굴 안 붉히고' 층간소음 해결...위·아랫집 '공손한 편지' 화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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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칫 감정적으로 치달을 수 있는 '층간소음' 문제를 공손한 메모로 해소한 사연이 누리꾼들 사이에 화제가 됐다.
A씨는 4년 전 윗집 주민에게 "얼굴도 뵌 적 없는데 이런 메모를 남기게 되어 죄송하게 생각한다"며 조심스럽게 불편한 사항을 전달했다.
뒤이어 윗집 주민은 A씨에게 "혼자 사는 집이고 늦게 집에 돌아오는 날이 많아 본의 아니게 폐를 끼치게 된 것 같다"며 "앞으로 조심할 테니 혹시 또 문제가 생기면 언제든지 말씀해 주시길 바란다"고 답했다.
기사 : 아주경제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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