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성경 이토록 쉽게 알려줘"···한국 찾은 27개국 10개 종단지도자 '호평’

신천지예수교 증거장막성전(신천지예수교회, 총회장 이만희)은 지난 20~23일 '제1기 만국초청 계시록 특강'이라는 주제로 종교지도자 성경교류 프로그램을 개최한 가운데 참석한 힌두교 종교지도자의 소감을 이같이 전했다.

신천지에 따르면 이번 프로그램에는 국내를 포함한 총 27개국, 기독교를 비롯해 불교와 이슬람교, 힌두교, 유교 등 10개 종단지도자 80여명이 참석했다.

기사 : 서울파이낸스

신천지-기성교단 성경 시험 개최…“갈등 멈추고 성경으로 점검 실험”

신천지예수교 증거장막성전(총회장 이만희·이하 신천지예수교회)는 2월24일자 보도자료에서 “신천지예수교 증거장막성전과 기성교단 간의 오래된 갈등과 이단 정죄 등을 멈추고 성경에 입각한 신앙생활을 하자는 취지로 기성교단과 공동 성경 시험을 개최했다“고 전했다.

공정성을 위해 시험 문제는 신천지예수교회 총회 교육부장과 장로교 소속 목회자 1명 총 2명이 출제했다. 시험은 총 10문제로 신약 예언과 요한계시록의 내용이 담겼다. 시험 응시자는 총 313명으로 집계됐다. (신천지예수교 강사 312명, 순복음 1명)

기사 : 브레이크뉴스

IWPG 글로벌 8국, ‘온리피스(Only Peace) 콘퍼런스’ 개최

 (사)세계여성평화그룹 글로벌 8국(IWPGㆍ글로벌국장 김은희)은 지난 22일 경기 김포시 하성면 소재 애기봉 평화생태공원에서 대한민국 5개 지부 연합(영등포ㆍ강서ㆍ부천ㆍ김포ㆍ광명)으로 ‘나, 너, 우리 그리고 평화의 답 DPCW’라는 주제로 ‘온리피스(Only Peace) 콘퍼런스’를 개최했다.

기사 : 시민일보

프란치스코 교황이 러시아의 우크라이나 침공 2년을 맞아 평화로 이어지는 외교적 해결책을 촉구했다.

앞서 볼로디미르 젤렌스키 우크라이나 대통령도 전날 키이우에서 결사항전을 다짐하며 서방에 지원 강화를 촉구한 바 있다.

이날 주요 7개국(G7) 정상들도 화상회의를 통해 공동성명을 내고 "우크라이나는 시간이 얼마나 걸리든 G7의 지원을 기대해도 된다"며 강력한 지원 의지를 재확인했다.

기사 : 뉴스1

신흥사 주지에 단독후보 '지혜스님' 선출, 연임 확정

대한불교조계종 제3교구 본사 설악산 신흥사는 지난 24일 경내 설법전에서 산중총회를 열고 제29대 주지에 현 주지인 지혜스님을 만장일치로 선출했다. 임기는 내달 26일부터 4년이다.

앞서 신흥사 주지후보에는 기호 1번 지혜스님을 비롯해 기호 2번 홍진스님, 기호 3번 금곡스님이 출마했었다. 하지만 홍진 스님은 조계종 중앙선거관리위원회 자격심사 당일이었던 지난 21일 사퇴서를 제출했고, 금곡스님은 같은 날 자격심사를 통과했으나 심사에 문제를 제기하며 사퇴했다. 이에 따라 임시 의장 삼조스님은 단독 출마한 지혜스님의 만장일치 주지 선출을 선포했다.

기사 : 강원도민일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