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위아원 제천지부, 23일 생명 나눔 ‘헌혈 캠페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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위아원 강원지역연합회 제천지부는 23일 제천종합운동장 주차장 일원에서 위아레드 헌혈 캠페인을 진행했다고 밝혔다.
전국적인 조직을 가진 청년 자원봉사단 '위아원'은 다음달 29일까지 2만5000명이 참여하는 헌혈 캠페인을 벌인다.
기사 : 충청일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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8개 학교 MOU… 교사들 만족감 커 “학생 변화에 보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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방글라데시는 HWPL 평화교육이 활성화된 국가 중 하나다. 샴술 호크 칸 학교 등 8개 학교와 HWPL 평화교육 MOU를 체결했다.
MOU 학교 리스트에는 우타라 시범 학교, 비전 글로벌 학교, 하지 모니르 호세인 고등학교, 다카 프렌즈 프리 스쿨, 브릴리언트 스쿨, 리퍼블릭 스쿨 앤 컬리지, 마부불 라흐만 몰라 컬리지 등이 있다. HWPL 평화교육은 이 중 4개 학교에서 30회 진행됐다.
기사 : 천지일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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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의 뉴스 클릭
종교 이슈
(1)‘성경 중심 목회’가 교회 새로운 화두로
(2)성북구청장, 전광훈 목사가 낸 명예훼손 손배소송서 승소
(3)호주서 전 가톨릭 주교 강간 혐의로 피소
사회 이슈
(1)청주 군 병원 응급실 개방..나흘째 운영
(2)“5명이서 2인분 주문하겠다 우긴 손님 중 한명이 이런 손편지를 놓고 가셨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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온라인으로 인해 교회 현장 예배 규모가 축소된 현재, 국내 목회자들이 교회 운영에 있어 가장 고민하는 부분은 ‘교육’인 것으로 나타났다. 일명 ‘구역’이라고도 불리는 ‘교회 내 소그룹’과 ‘성경 공부’에 대한 관심도 커지는 추세다.
실제 국내를 포함해 전 세계적으로 목회자들과 말씀 교류 업무협약(MOU)을 진행하고 있는 신천지예수교증거장막성전(신천지예수교회)이 지난해 발표한 자료에 따르면 목회자 10명 가운데 9명 이상이 ‘말씀 부재’로 인한 목회 활동에 어려움을 겪었다고 답했다. 대다수 목회자에게 말씀이 없다는 지적이 나오는 이유다.
기사 : 천지일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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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북구청장, 전광훈 목사가 낸 명예훼손 손배소송서 승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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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광훈 목사가 이승로 성북구청장을 상대로 낸 명예훼손 손배해상 청구 소송에서 법원이 이 구청장의 손을 들어줬다.
전 목사는 코로나19가 확산되기 시작하던 2020년 8월 17일 당시 이 성북구청장이 소셜네트워크서비스(SNS)에 전 목사의 실명, 확진사실과 소재파악 중임을 공개해 명예를 훼손했다며 2021년 5월 소송을 냈다. 앞서 1심 법원은 2022년 4월 전 목사의 청구를 기각했다.
재판부는 항소심 판결문에서 이 구청장이 허위사실을 적시하거나 전 목사의 인격과 명예에 회복할 수 없는 위해를 가하는 불법행위를 저질렀다고 인정하기에는 부족하다고 판단했다고 구는 전했다.
기사 : 연합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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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1일(현지시간) 영국 BBC에 따르면 호주에서 가톨릭 고위 공직자를 지낸 크리스토퍼 손더스(74)가 경찰 수사 후 19개 성범죄 혐의를 받아 서호주 브룸에서 체포됐다.
손더스의 혐의에는 강간 2건과 불법적이고 외설적인 폭행 14건, 권위를 이용한 아동성추행 3건 등이 포함됐다. 그는 혐의를 부인했으나 법원은 보석을 거부했다.
프란치스코 교황의 '정확한 수사' 명령과 손더스 사건 보고서 언론 유출로 현지 경찰은 재수사를 시작했다. 그 결과 그는 법원의 심판을 받게 됐다.
기사 : 뉴시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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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공의들의 집단행동으로 의료 공백이 현실화하면서 청주에서도 군 병원이 민간에 개방됐습니다.
청주시 남일면 공군사관학교 내 위치한 공군항공우주의료원은 지난 20일부터 응급실을 일반인에게 개방하고, 수술을 제외한 응급 진료를 하고 있습니다.
기사 : 충북MBC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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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명이서 2인분 주문하겠다 우긴 손님 중 한명이 이런 손편지를 놓고 가셨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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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명이서 2인분의 음식을 주문하려 했던 손님들 중 한 명이 뒤늦게 사장의 마음을 헤아린 후 사과의 뜻으로 손 편지와 선물을 남겼다.
손님들은 인원 수보다 적은 양의 음식을 주문했고, 이에 사장은 최소치의 주문량을 제시했으나 손님들이 계속 고집을 부렸다. 하지만 사장은 계속 웃으면서 응대했다. 그 결과 손님 중 한 명이 사과와 감사의 편지를 놓고 갔다.
사장이 공개한 사진 속 편지엔 "사장님 안녕하세요. 엊그제 무리한 부탁을 드렸었는데 되돌아보니 죄송스럽다. 그럼에도 친절하게 응대해 줘서 참 감사드립니다. 기력 회복에 좋다고 해서 사봤습니다. 드시고 힘내세요. 미안했습니다"라는 글이 적혀있다.
기사 : 위키트리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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