말레이시아는 다민족과 각계각층이 조화롭게 어울려 사는 평화로운 곳이다. 하지만 말레이시아의 주 중 하나인 사바주에는 말레이시아에서 태어났음에도 불구하고 말레이시아 시민으로 인정받을 기회를 얻지 못한 채 무국적으로 거주하는 아동이 많다.
HWPL은 사바주의 대안학교인 ‘희망을향한계단’의 설립자인 마릴루 살레타르 친 회장과 인연이 닿았다.
마릴루 회장은 HWPL 평화교육에 대해 소개받았을 때 매우 흥분했고 HWPL과 함께 협력하고 싶다는 열정을 보였다.
기사 : 천지일보
(1)“자녀들 기독교 신앙 포기시켜라”… 中의 기독교 말살 정책
(2)전광훈 주축 자유통일당, 새 당대표에 장경동 목사
(1)휠체어 타고도 즐기는 ‘청주동물원’···모노레일 운행
(2)내주부터 청주 시내버스 무료환승 3회로 확대
(3)"잘못 배달했는데"…고객이 건넨 봉투에 '울컥'
“자녀들 기독교 신앙 포기시켜라”… 中의 기독교 말살 정책
13일(현지시간) 영국 크리스천투데이(CT)에 따르면 영국 기독교 박해 감시단체인 릴리즈인터내셔널(RI)은 중국이 현지 학생들의 신앙을 확인하면서 기독교인으로 드러나면 신앙을 포기하겠다는 문서에 서명하도록 강요하고 있다고 밝혔다.
밥푸 목사는 “모든 시민은 매일 최소 두 대의 디지털 안면인식 카메라로 감시받는 것은 물론 중국 지방 정부는 시민들의 전화까지 원격으로 엿듣고 있다”고 했다.
국가기관이 승인한 교회 등 종교시설 외에서의 종교활동은 모두 불법으로 간주된다.
전광훈 주축 자유통일당, 새 당대표에 장경동 목사
한국기독교총연합회(한기총) 전 대표회장 전광훈 목사가 주도한 자유통일당이 최근 대전중문교회 장경동 목사를 새 대표로 공식 선출했다.
장 목사는 전광훈 목사와도 절친한 사이로 알려져 있다. 특히 자유통일당 간판을 내걸고 총선에 나선 이들은 목사 등 모두 각 지역의 ‘목회자들’이 대다수다.
휠체어 타고도 즐기는 ‘청주동물원’···모노레일 운행
충북 청주동물원이 휠체어 이용객의 편의를 위해 모노레일을 설치해 다음달부터 운영을 시작한다.
모노레일은 3~11월 오전 9시부터 오후 5시까지 10분 단위로 운행된다.
이용 신청은 청주시통합예약시스템을 통해 전월 1일부터 탑승일 3일 전까지 사전 예약을 해야 한다.
기사 : 굿모닝충청
내주부터 청주 시내버스 무료환승 3회로 확대
청주시는 오는 19일부터 시내버스 무료환승 횟수를 기존 2회에서 3회로 확대한다고 13일 밝혔다.
시는 지난해 12월 9일 시행한 시내버스 노선 전면 개편에 따른 불편을 덜어주기 위해 무료환승 1회 확대를 추진했다.
1인 1카드 기준으로 1회, 2회, 3회 모두 하차 후 각각 40분 이내에 무료환승을 할 수 있다. 다만 동일 노선은 기존대로 무료환승이 적용되지 않는다.
기사 : 연합뉴스
"잘못 배달했는데"…고객이 건넨 봉투에 '울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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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상 : https://youtube.com/shorts/vHBazrLRrYQ?si=6-P_McoVBhHXkfuS
기사 : SB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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