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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한적십자사 울산혈액원(원장 최인규)은 위아원 청년자원봉사단(We Are One) 부산경남동부지역연합회 울산지부와 함께 ‘위아레드 헌혈 캠페인’을 전개한다고 7일 밝혔다.
캠페인은 오는 3월까지 진행된다. 울산지부 회원들은 개별적으로 헌혈의 집을 방문하거나 울산교회 앞 헌혈버스에서 단체헌혈을 통해 생명나눔을 실천한다.
기사 : 경상일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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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WPG 은평지부 “올해 은평구 여성 평화활동가 200명 늘릴 것”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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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WPG 은평지부는 지난달 29일 50플러스 서부캠퍼스에서 ‘2024년 비전 발표 및 신년회’를 진행했다.
이승연 IWPG 은평지부장은 비전 발표를 통해 “지금 이 순간도 우리는 전쟁의 피해에 직간접적으로 노출된 시대를 살아가고 있다”며 “이 불안을 끝내기 위해서는 ‘평화 정책’을 위한 여성의 연대가 간절하다”고 호소했다.
기사 : 천지일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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맨발의 사나이 조승환, '2024 평화후원 챌린지' 참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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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쟁이 환경 파괴의 가장 큰 주범이기에 앞으로 평화를 이루기 위해 할 수 있는 일이라면 적극적으로 동참하겠다."
㈔세계여성평화그룹(IWPG) 경기동부지부가 진행하는 ’2024 평화후원 챌린지‘에 동참한 ‘맨발의 사나이’ 조승환 씨의 소감이다.
한편 '2024 평화후원 챌린지'는 영향력 있는 사회 인사들과 함께 전쟁·분열·고통의 사회가 아닌 화합·사랑·평화의 바람이 점진적으로 울림이 될 수 있도록 평화를 기원하는 운동이다.
기사 : 브레이크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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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의 뉴스 클릭
종교 이슈
(1)"이단 해제 좀" 교회 돈으로 청탁 혐의 목사 집행유예
(2)교황 "동성 커플 축복에 반대하는 것은 위선"
사회 이슈
(1)내일 귀성길, 서쪽 짙은 안개…큰 추위는 없어
(2)설 연휴 문 여는 병원·약국 앱·전화로 확인 가능
(3)“‘소율이 심장 이식받은 아이 잘 자란다’ 편지, 수백번 읽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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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단 해제 좀" 교회 돈으로 청탁 혐의 목사 집행유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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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단 분류' 조치를 없애려고 한국기독교총연합회(한기총)에 4억원 상당의 교회 공금을 건넨 혐의로 재판에 넘겨진 대형교회 목사가 1심에서 징역형 집행유예를 선고받았다.
재직 성도 2만명으로 추산되는 A교회는 김 목사의 부친이 담임 목사로 있을 당시인 1987년 기독교한국침례회, 1991년 대한예수교장로회에서 이단으로 분류됐다.
김 목사는 윤씨가 한기총 사무총장으로 있을 당시 '이단 해제와 관련해 도움을 줄 수 있다'고 하자, 이단 시비를 해소할 목적으로 윤씨에게 교회 공금을 4억원을 건넨 것으로 조사됐다.
기사 : 뉴시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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교황 "동성 커플 축복에 반대하는 것은 위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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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란치스코 교황은 동성 커플 축복에 반대하는 것은 위선이라고 주장했다. 7일(현지시간) 이탈리아 일간지 코리에레 델라 세라에 따르면 교황은 곧 출간될 가톨릭 주간지 크레데레와 인터뷰에서 "내가 다른 사람을 착취하는 기업가를 축복하면 아무런 스캔들에 휘말리지 않는데 이것은 매우 심각한 죄"라며 "내가 동성애자를 축복하면 스캔들에 휘말린다. 이것은 위선이다"고 말했다.
교황청 신앙교리부는 지난해 12월 18일 '간청하는 믿음'이라는 선언문을 발표하고 가톨릭 사제의 동성 커플 축복을 허용했다.
기사 : 연합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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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일 귀성길, 서쪽 짙은 안개…큰 추위는 없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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설 연휴 첫날인 내일은 날씨로 인한 큰 불편함은 없겠습니다.
다만, 이른 시간 서쪽 지역을 중심으로 안개가 짙게 낄 것으로 예상돼, 교통안전에 유의하셔야겠습니다.
자세한 날씨는 영상을 통해 확인해보실 수 있습니다!
기사 : 연합뉴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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설 연휴 문 여는 병원·약국 앱·전화로 확인 가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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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건복지부가 설 연휴 동안 국민의 의료이용 불편을 최소화하고, 의료공백 없는 안전한 명절을 위해 설 연휴기간에 문을 여는 병·의원과 약국 정보 등을 제공한다고 8일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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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율이 심장 이식받은 아이 잘 자란다’ 편지, 수백번 읽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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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7년 전 씨 부부는 난임을 이겨내고 결혼 3년 만에 소율이라는 천사를 만났다.
그러나 2019년 평소 자주 가던 키즈카페에서 소율이가 잠시 한눈을 파는 사이 물에 빠졌고, 심정지가 왔고 병원에 옮겨졌지만 사실상 뇌사판정을 받게 되었다. 이에 전 씨는 딸의 장기를 다른 아이들에게 기증했다.
이후 전씨는 딸의 심장을 이식받은 아이가 잘 자라서 어린이집에 다니고 있다는 내용을 듣고 수백번 다시 읽었다.
기사 : 문화일보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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