성남시민 대상 장애 체험 통한 인식개선 캠페인 전개
신천지자원봉사단 성남지부(지부장 진만기·이하 봉사단)는 지난 25일 중원·수정구 일대에서 지역주민들 대상으로 '새끼손가락' 장애 체험 인식개선 캠페인을 진행했다고 28일 밝혔다.
캠페인에 참여한 한 시민은 “동네를 지나다니다 보면 장애인들을 많이 만나게 되는데 어떻게 도와야 할지 망설여진 적이 많다”며 “장애인 에티켓에 대해 다시금 알게 돼 감사하다. 지역주민으로서 도움을 실천하겠다”고 다짐했다.
기사 : 글로벌이코노믹
(1)나이지리아 중부 기독교-무슬림 또다시 유혈 충돌…55명 사망
(2)길 가던 여성에 "교회 가자"..거절당하자 머리채 잡은 목사
(1)한낮 영상권 ’포근‘... 당분간 큰 추위 없어
(2)충북도, 1인 소상공인 고용보험료 지원···업무협약 체결
(3)설 연휴 있는 2월, 지역사랑상품권 최대 할인율 10%->15%
(4)“‘정인이 사건’ 다시는 없게”...4년간 17억 기부한 천사, 올해도 찾아왔다
나이지리아 중부 기독교-무슬림 또다시 유혈 충돌…55명 사망
아프리카 국가 나이지리아에서 기독교인 농민 부족과 무슬림 유목민 간 충돌로 55명이 사망한 것으로 25일 알려졌습니다.
무슬림이 주를 이루는 북부와 상당수가 기독교도인 남부의 경계에 위치한 플라토 주에서는 지난달에도 보코스 지구 20개 마을과 바킨 라디 지구 4개 마을에서 무장 조직들의 잇단 공격으로 약 160명이 숨지는 등 목초지와 농지를 둘러싼 충돌이 계속되고 있습니다.
기사 : VOA
길 가던 여성에 "교회 가자"..거절당하자 머리채 잡은 목사
대전시 유성구의 한 길거리에서 처음 본 여성에게 "교회 가자"고 말했다가 거절당하자 여성의 허벅지를 발로 두 차례 걷어차고 머리채를 잡아끌고 가는 등 폭행한 혐의로 기소된 56살 목사 A씨에게 벌금 100만 원을 선고했습니다.
A씨는 피해 여성과 일면식도 없는 사이입니다.재판 과정에서 A씨는 정신질환에 따른 심신미약을 주장했지만 받아들여지지 않았습니다. 또, 당시 A씨가 말리던 행인에게 "남의 일에 신경 쓰지 말라"며 밀친 혐의에 대해서는 피해자와 합의한 점을 참작해 공소를 기각했습니다.
내일(28일) 아침 최저 기온은 영하 7도에서 영하 4도, 낮 최고 기온은 6도에서 8도 분포가 예상됩니다.
당분간 낮 기온은 평년(3~4도)보다 조금 높겠습니다.
국외 미세먼지가 유입되어 미세먼지 농도는 ‘나쁨’ 수준으로 예상됩니다.
기사 : CJB
충북도, 1인 소상공인 고용보험료 지원···업무협약 체결
충북도는 근로복지공단, 소상공인시장진흥공단과 1인 소상공인 고용보험료 지원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고 28일 밝혔다.
이 사업은 중소벤처기업부가 소상공인시장진흥공단을 통해 보험료의 50~80%를 국비로 지원한다. 여기에 도가 소상공인의 생업 안전망 구축을 위해 10%를 추가로 최대 3년간 지원하는 제도다.
한편 자영업자 고용보험 가입자는 고용노동부에서 운영하는 직업능력개발훈련과 요건 충족 시 4~7개월 동안 실업급여를 받을 수 있다.
기사 : 충북일보
설 연휴 있는 2월, 지역사랑상품권 최대 할인율 10%->15%
행정안전부는 고물가·고금리로 어려운 지역 경제 회복을 위해 2월 한 달간 지역사랑상품권 최대 할인율을 10%에서 15%로 높이는 등 관련 예산을 신속하게 집행한다고 28일 밝혔다.
할인율 상승으로 발생하는 지자체 부담을 덜기 위해 2월분의 국비 지원율을 2%포인트 상향한다. 인구감소지역의 국비 지원율은 5%에서 7%로, 일반 지자체의 국비 지원율은 2%에서 4%로 높인다. 또한 구매 한도는 기존 월 70만원에서 월 100만원으로 높인다.
기사 : 조선비즈
“‘정인이 사건’ 다시는 없게”...4년간 17억 기부한 천사, 올해도 찾아왔다
비인간적인 아동학대로 사회적 파문을 일으킨 이른바 ‘정인이 사건’ 이후 2021년부터 4년간 17억원에 달하는 거액을 고향 전북 임실에 쾌척한 익명 독지가의 사연이 알려졌다.
지난 25일 익명의 A씨는 임실군 삼계면이 고향인 A씨는 2021년부터 올해까지 16억8000만원을 고향 어린이와 소외 주민을 위해 써달라고 기탁했다.
이에 따라 군은 오는 31일부터 저소득층 1206가구에 기부금을 지원한다는 방침이다. 지원은 자녀 수에 따라 1명 30만원, 2명 40만원, 3명 이상 50만원씩 앞으로 5개월간 같은 날짜에 대상자 계좌에 직접 입금하는 방식으로 이뤄진다.
기사 : 서울경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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