올해 충북도내 시군별로 새롭게 위촉된 제5기 마을세무사가 무료 세무상담을 시작했다고 13일 밝혔다.
‘마을세무사’는 2016년에 처음 도입됐으며 세무사의 재능기부를 통해 서민에게 무료 세무상담을 제공하는 제도로, 올해부터는 제5기 마을세무사 30명이 2년 동안 활동한다.
마을세무사에게 세무상담을 원하는 도민은 행정안전부 및 도·시군 누리집(홈페이지)에서 가까이 있는 마을세무사를 확인해서 상담을 신청하면 된다. (아래링크를 참조하세요)
누리집홈페이지: https://www.chungbuk.go.kr/tax/contents.do?key=1271
기사 : 브릿지경제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