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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천지자원봉사단 성남지부 ‘행운의 리스 만들기’ 재능기부 전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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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천지자원봉사단 성남지부가 지난 21일 연말을 맞이해 ‘유러피안 플라워 디자인-크리스마스 리스 만들기 행사’를 진행했다.
이번 행사는 생화를 이용해 크리스마스 리스를 만들면서 식물을 통한 심리적 안정감과 즐거움을 선사하고자 기획됐다.
기사 : 천지일보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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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평화 실현은 대중으로부터 시작···HWPL이 가장 효과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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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멕시코 38구 상원이원이자 라스크루스 그린 상공회의소 CEO인 캐리 햄블렌은 평소 평화에 대한 관심을 갖고 장기적인 계획을 세워한다고 말하는 사람이다.
그는 HWPL이 시민을 모으고 다른 단체와 사람들을 결집시키는 능력을 갖춰 대단하다고 말했다. 또한 HWPL이 평화 실현해 낙담한 이들에게 새로운 희망을 주고 있다고 전했다.
기사 : 천지일보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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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의 뉴스 클릭
종교 이슈
(1)여신도 성폭행한 JMS 정명석, 징역 23년 선고 (2)‘전광훈 알박기’ 사랑제일교회 빼고…장위10구역 재개발계획 확정
(3)"장난하나" 성탄절에 주차장 비워달라는 교회, 주민은 뿔났다
사회 이슈
(1)청주시, 수도계량기 동파경보 ‘경계’ 상향
(2)‘2023 세종빛축제’ 새 단장… 새해 1월 14일까지 연장
(3)"7년 만에 처음으로 팁 받았어요"…할머니에게 팁 5만원 받은 고속버스 기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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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신도 성폭행한 JMS 정명석, 징역 23년 선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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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신도를 성폭행하거나 추행한 혐의로 재판에 넘겨진 기독교복음선교회 JMS 정명석(78)이 중형을 선고받았다.
대전지법 제12형사부(재판장 나상훈)는 22일 오후 2시 230호 법정에서 준강간, 준유사강간, 준강제추행, 강제추행 혐의로 기소된 정명석에게 징역 23년을 선고했다.
또 신상정보 공개 및 고지 10년, 아동·청소년 및 장애인 관련 기관 취업제한 10년, 위치추적 전자장치(전자발찌) 부착명령 15년을 명령했다.
앞서 정명석은 2018년 2월 출소한 뒤부터 지난 2021년 9월까지 홍콩과 호주 국적 여신도를 23회에 걸쳐서 준강간한 혐의다.
기사 : 뉴시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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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광훈 알박기’ 사랑제일교회 빼고…장위10구역 재개발계획 확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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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 성북구 장위10구역 재개발 계획이 ‘알박기’로 거액의 보상금을 요구하던 사랑제일교회를 제외하는 안으로 확정됐다.
장위10구역은 2008년 정비구역으로 지정된 후 2017년 관리처분인가를 받았지만, 구역 내 사랑제일교회가 보상금 명목으로 거액을 요구하며 버티면서 사업 추진에 어려움을 겪어왔다.
사랑제일교회는 전광훈 목사가 이끄는 곳으로, 조합 측이 제기한 명도소송에서 1·2·3심 모두 패소했으나 신자들을 동원해 강제집행을 수차례 막으며 버텼으며 500억원에 이주를 합의한 바 있다. 조합은 500억원을 교회 측에 지급하기로 했지만, 사랑제일교회는 합의를 이행하지 않았다. 조합은 결국 교회를 제외한 재개발 진행을 확정지은 것이다.
기사 : 경향신문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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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난하나" 성탄절에 주차장 비워달라는 교회, 주민은 뿔났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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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독교 연중 최대 행사인 성탄절을 앞두고 한 교회가 입주해 있는 건물의 주차장을 비워달라고 요청하는 글을 남겼다가 주민의 반발을 샀다.
건물 입주민으로 보이는 작성자는 이 사진에 ‘본인들이 다른데 주차하고 오세요. 장난하십니까’라는 자막을 넣었다.
그는 “자기네 식구들 편의는 중요하고 남이 겪는 불편은 모르쇠. 이거 그럴듯한 말로 부탁이 아닌 통보다”라며 불쾌해 했다.
기사 : 헤럴드경제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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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파가 이어지면서 청주시 상수도사업본부가 수도계량기 동파 위기 경보 수준을 '주의'에서 '경계' 단계로 상향했습니다.
이는 위기경보 4단계 가운데 가장 높은 '심각'보다 한 단계 낮은 수준으로, 오는 내일까지 유지됩니다.
기사 : KB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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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3 세종빛축제’ 새 단장… 새해 1월 14일까지 연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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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3 세종빛축제’가 새 단장을 하고 새해 1월 14일까지 연장 운영된다.
기사 : 천지일보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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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년 만에 처음으로 팁 받았어요"…할머니에게 팁 5만원 받은 고속버스 기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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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A씨는 "한눈에 봐도 허리가 많이 안 좋아 보이시는 어머님뻘 손님이 버스로 오셨다"며 "걷는 게 많이 불편해 보이길래 버스 밑에서부터 가방을 들어드렸다"고 적었다.
A씨는 할머니 승객이 자리에 앉을 때까지 곁을 지키며 "(승객이) 혹시나 넘어지실까, 옆에서 언제라도 붙잡을 수 있게 자세를 잡았다"고 당시 상황을 설명했다. 아울러 승객이 자리에 앉은 뒤에도 안전벨트 매는 것을 힘들어하자 직접 안전벨트도 매어줬다고 전했다.
버스가 서울 고속버스터미널 근처에 도착했을 무렵, 할머니는 A씨 운전석 옆에 있는 컵홀더에 무언가를 툭 던졌다. 이후 그는 버스 하차장에서 내려 승객들을 배웅했다. 할머니는 A씨의 손을 꼭 잡고 "이렇게 친절하신 버스 기사님은 처음 봤다"며 "덕분에 무사히 서울까지 올 수 있었다"는 인사를 남겼다. 그때까지도 사탕을 받은 줄만 알았던 A씨는 할머니에게 "잘 먹겠습니다"라고 인사했다.
모든 승객이 떠난 뒤 버스에 올라 컵홀더를 확인한 A씨는 그제야 할머니가 남긴 것이 사탕이 아니라 5만원짜리 현금이란 걸 알게 됐다. A씨는 "이미 그 승객은 떠나고 안 계셨다"며 "고속버스 기사 7년 만에 팁은 처음 받아본다. 손님 감사합니다"라고 전했다.
기사 : 아시아경제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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