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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천지 요한지파, 16일 ‘제3회 목회자 포럼’ 개최교계 동반성장과 상생 목표 내걸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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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천지예수교 증거장막성전 요한지파(지파장 이기원·이하 신천지 요한지파)는 16일 경기도 하남시에 위치한 신천지 강동교회에서 ‘제3회 위너스클럽 목회자 포럼’을 개최했다.
이날 포럼은 목회자 간 복음을 교류하며 목회 사역을 질적으로 향상시키고, 더 나아가 교계가 동반성장하고 상생할 수 있는 문화를 만들기 위해 마련했다.
기사 : 경기신문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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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천지자원봉사단 속초지부, 속초시자원봉사센터장 표창 받아 ‘훈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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속초시와 속초시자원봉사센터(센터장 하종수)는 지난 14일 속초문화예술회관 대강당에서 속초시자원봉사자대회를 진행했다.
이날 속초시자원봉사센터장 표창에는 신천지자원봉사단 속초지부가 수상하는 영예를 안았다. 또한 속초지부는 속초시자원봉사센터에서 주관하는 테마별 연합봉사에 꾸준히 참여하고 수해복구 현장봉사에도 앞장서 왔다.
기사 : 천지일보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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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의 뉴스 클릭
사회 이슈
(1)내일도 전국 대부분 한파특보…"빙판길 주의하세요"
(2)평균 70대 할머니들의 ‘탄소중립’ KT희망나눔인상
(3)한겨울 적십자 찾아온 94세 할머니…"도움 필요한가 싶었는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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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지시간 16일 예루살렘 로마 가톨릭 라틴 총대주교청은 성명을 내고 "기독교 가정이 피신해 있는 가자지구 교회 안에서 이스라엘 저격수가 기독교인 여성 2명을 살해했다"며 “이 외에도 인근 수녀원에 이스라엘 탱크가 발사한 발사체 3발이 떨어져 3명이 다치고 연료 공급 장치가 망가졌다”고 밝혔습니다.
현지 언론은 사실로 확인될 경우 팔레스타인 무장정파 하마스를 벗어난 인질들이 최근 이스라엘군의 오인 사격에 숨진 사태와 더불어 이스라엘군의 군사작전에 대한 비판을 키울 것으로 관측된다고 전망했습니다.
기사 : MBC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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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일도 전국 대부분 한파특보…"빙판길 주의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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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합뉴스에 따르면 17일 기상청에 따르면 18일 낮에도 전국 대부분 지역에서 기온이 영하에 머물겠다.
전국의 18일 아침 최저기온은 영하 18에서 영하 3도, 낮 최고기온은 영하 4에서 영상 4도에 머물겠다.
18일 지역별 최저기온은 서울 -11도, 청주 -9도, 대전·세종 -10도, 전주 -8도, 광주·부산 -5도, 대구 -7도, 제주 2도 등이다.
기사 : 톱스타뉴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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평균 70대 할머니들의 ‘탄소중립’ KT희망나눔인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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평균 연령 70대, 회장은 90대인 ‘마산합포 할머니 봉사회’가 적극적으로 ‘탄소중립 활동’에 나선 공로로 상을 받게 됐다. 할머니들은 30년 동안 헌옷과 폐현수막을 수거해 다시 옷과 가방을 만들어 이웃과 나눠왔다.
결성 초기였던 30년 전에는 50여명이 활동을 시작했으나, 현재는 건강상의 이유로 10여명이 참여하고 있다.
할머니들은 마산합포구 문화동 탄소중립만들기 추진위원회와 함께 350개의 장바구니를 만들어 지역민들에게 나눠주고, 폐건전지 보상 교환 활동 등 탄소중립 실천 캠페인에 앞장서기도 했다.
서두연 할머니(94세, 봉사단 회장)는 “나눔을 위해 재봉틀을 만질 때가 내 삶의 가장 행복한 순간”이라며, “건강이 허락하는 날까지 이웃들에게 끝까지 봉사하고 싶다”고 전했다.
기사 : 한겨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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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겨울 적십자 찾아온 94세 할머니…"도움 필요한가 싶었는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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94세 할머니가 대한적십자사를 찾아왔다. 서울 관악에 있는 남부봉사관이었다.
직원들은 처음엔 도움이 필요한 어르신인줄 알았다. 그런데 할머니가 품에서 꼬깃꼬깃한 흰 봉투를 꺼내어 건넸다.
봉투엔 손글씨로 이리 쓰여 있었다. 삐뚤빼뚤하지만 꾹꾹 눌러 적어 내려갔음이 느껴졌다.
'가여운 아이들, 부모님 없이 큰 아이들에게 써주세요. 그러면 감사하겠습니다. 우리 손자, 손녀 사남매 중고 때에 도움을 받았습니다.'
오래 전 적십자사로부터 도움 받은 걸 잊지 않고 기부한 거였다.
봉투 안엔 현금 100만원이 들어 있었다. 기부를 마친 할머니는 신원을 밝히지 않고 떠났다.
기사 : 머니투데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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