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12일 대구 스타디움에서는 114기 수료식이 개최됐다. 이런 가운데 베네수엘라 출신의 한 수료생은 간절한 기도 끝에 한국에 오게 되었고, 우연한 계기로 신천지인들을 만나게 되었다.

그러던 중 코로나에 걸렸을 때 풍문과는 다르게 신천지 지인들의 도움으로 완치하게 되어 신천지 말씀을 듣는 계기가 되었다. 이처럼 올해 신천지 말씀을 들은 수료생은 무려 108,084명이다.

기사 : 중부포커스 지면 4·5면

지난 9일 상면 행복나눔곳간에서 ‘착한기부 착한소비 캠페인’에 앞장서 온 신천지자원봉사단 청평지부에 감사장을 전달했다.

한편 청평지부는 상면에서 어려운 주민들을 위해 운영하는 행복나눔곳간에 지난 2월부터 10회에 걸쳐 기부활동을 이어오고 있다.

기사 : 천지일보

HWPL과 인연을 맺은 한 사람이 있다. 그는 케냐 교육부에서 재직 중인 바솔로매 룸바시 와니키나 부국장이다.

바솔로매 부국장은 HWPL의 평화교육 사업과 이만희 대표의 평화 콘퍼런스를 통해 현지 학교에 적용시켜 실제 물리적 충돌이 줄어드는 등의 효과를 보았고, 이내 HWPL 평화교육이 케냐 교육과정에 주류가 될 것이라고 확신했다.

기사 : 천지일보  

교황청 신앙교리부는 프란치스코 교황과 부서 장관 빅토르 페르난데스 추기경이 서명한 문헌을 부서 웹사이트를 통해 발표했다.

이 문헌에 의하면 가톨릭 교리와 프리메이슨은 양립할 수 없기 때문에 가톨릭은 프리메이슨을 신앙의 순수성을 위험하게 하는 이단으로 규정하고 신자들의 프리메이슨 가입을 금지해왔다.

기사 : 연합뉴스

2024학년도 대학수학능력시험(수능)이 치러지는 16일 ‘수능 한파’는 없겠지만 전국 대부분 지역에 비가 내린다. 17일부터는 매서운 한파가 다시 찾아오고 서울 등 전국에 첫 눈이 오겠다.

16일 전국 아침 최저기온은 0~8도, 낮 최고기온 7~16도로 평년과 비슷하거나 따뜻하겠다. 그러나 이날 오전 서쪽 지역에서 비가 내리기 시작해 오후에는 전국으로 확대된다.

강수량은 많지 않겠으나 상층의 찬 공기로 인해 대기가 불안정해져 돌풍과 함께 천둥 번개가 치는 곳이 있겠다.

천둥과 번개는 오후 3~6시 사이 서해상과 남해상, 일부 서쪽 지역에서 칠 것으로 전망된다. 수능 영어영역 듣기평가 시간에 천둥이 칠 가능성은 적으나 만약 이때 천둥 탓에 수험생들이 듣기 문제를 잘 못 들었다면 시험장 책임자(교장)의 판단으로 쉬는 시간에 듣기 문제를 재방송할 수 있다.

수능일 다음날인 17일은 다시 기온이 뚝 떨어지며 서울을 비롯해 전국에 첫눈이 예보됐다.

기사 : 동아일보

국토교통부는 청주시 서원구 분평동, 장성동, 장암동 일대 130만㎡(39만평) 부지를 9천 가구 규모의 공공주택지구로 2025년 상반기까지 지정할 계획이라고 15일 발표했다.

사업은 한국토지주택공사(LH)가 맡을 예정이다.

신규 택지는 공공주택의 원활한 공급에 목적을 둔 공공주택 특별법에 따라 추진된다.

전체 9천가구 중 4천500가구 이상이 저렴한 공공임대 혹은 공공분양주택 형태로 공급된다는 뜻이다.

기사 : 연합뉴스

"단순히 인간이 '보호'를 하는 게 아니다. 보호라는 것은 강자가 약자에게 시혜적으로 베푸는 것이다. 이것은 인간과 동등하게 법적 권리를 주는 것이기 때문에 '공존'에 가깝다"

생태법인 제도 추진에 대해 해양환경단체 '핫핑크돌핀스' 조약골 공동대표는 이같이 말했다.

제주특별자치도는 '생태법인 제도 도입 제주특별법 개정' 공동회견에서 생태법인 제도를 통해 제주 남방큰돌고래를 법적으로 보호할 것이라고 13일 밝혔다. 이에 따라 2025년 남방큰돌고래를 생태법인 제1호로 지정할 계획이다.

*생태법인이란

생태법인은 사람 외 생태적 가치가 중요한 자연환경이나 동식물 등 비인간 존재에 법인격을 부여하는 제도이다.

기사 : 뉴스펭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