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18일부터 21일까지 치러졌던 평화 만국회의는 막을 내렸다. 하지만 참석한 인사들은 한마음으로 ‘평화의 제도화’를 위해 힘을 모았다.

이 뿐만이 아니다. 이번 행사에서는 종교지도자들이 기독교의 대표주자 신천지 총회장님의 말씀을 듣고 기독교 성경을 읽어보는 등 상대 종교에 대해 깊게 이해해 보는 시간을 갖게 되었다.

이를 통해 종합해본 결과, 평화를 해결하기 위해 이미 평화가 정착되어가고 있는 필리핀에서 DPCW 실현을 위한 촉구 활동을 추진한다고 한다.

기사 : 중부포커스

9월의 기적 평화 만국회의가 5일간의 대장정으로 마무리 되었다.

지난 5일동안 인사들의 입국부터 본격적인 행사의 시작과 마무리까지 그 영광되는 순간을 영상으로 준비해봤다.

기사 : 천지일보

기독교 문명과 이슬람 문명 간의 갈등과 충돌은 1400년 넘게 지속돼 왔고 이런 불행한 역사의 저변에는 상대에 대한 무지, 오해와 편견이 뿌리 깊게 자리 잡고 있다.

두 종교를 적대적으로 만든 핵심 교리상의 차이는 예수에 관한 입장이다. 기독교에서는 예수를 하나님 믿듯이 여긴다. 반면 이슬람교에서 예수는 하나님이 보낸 여러 예언자 중 한 명이며, 무함마드를 하나님께서 보낸 마지막 예언자라고 여기며 무함마드를 신성시한다.

로마의 주교이자 가톨릭 전체의 영적 지도자며 바티칸 시국의 국가원수 프란치스코 교황도 종교적 광신주의와 근본주의에 맞서기 위해 각국을 방문, 종교 간의 대화를 제안하고 있다.

대한예수교장로회 개혁 교단과 합동개혁 교단의 합동 총회가 9월 25일 오전 서울 종로구 한국교회100주년기념관에서 개최됐다.

1부 합동선언식은 합동선언문 발표와 합동선언으로 시작했다. 2부 증경총회장 안성삼 목사의 개회기도 후 합동 교단 총회장 정서영 목사가 취임사를 전했다. 이후 임원 인사 및 휘장 분배, 폐회선언으로 총회가 마무리됐다.

기사 : 크리스천투데이

24일 충북 청주시 상당구 낭성면 추정리 메밀밭을 찾은 관광객들이 새하얀 메밀꽃을 배경으로 기념 촬영을 하고 있다. 3만㎡에 이르는 메밀밭엔 눈처럼 하얀 꽃들로 가득하고, 무수한 꿀벌들이 날아다닌다.

이곳은 추정리 주민들이 경관을 아름답게 꾸며 지역축제·농촌관광과 연결하는 ‘경관보전직불제’ 사업으로 조성했다.

꽃밭은 토종벌 농가에 양질의 꿀을 공급하는 중요한 밀원이기도 하다. 김대립 메밀꽃밭 추진위원장은 “올해는 예년보다 10일 가량 꽃이 일찍 피었다. ‘산속 눈꽃 정원’에서 꽃도 보고 산책도 하면서 가을 정취를 만끽하길 바란다”고 말했다.

기사: 한국일보

연휴, 대체공휴일, 주말을 모두 합하면 최대 6일. 짧다면 짧고, 길다면 긴 추석연휴다.

차례를 지내고 오랜만에 만난 가족과 안부를 나누고 남는 시간에 멀리 가지 않아도, 많은 돈을 들이지 않아도 알차게 추석 연휴를 보낼 수 있는 방법을 제안한다.

이번 추석연휴엔 그림 좀 볼까?

연인과 친구들끼리 소소하게 데이트하기 딱 좋은 장소가 바로 미술관이다.

국립현대미술관 청주 기획전시실에서는 이건희 컬렉션을 통해 기증된 피카소 도예작품 112점을 볼 수 있다. 특히 올해는 피카소 작고 50주년에 2023청주공예비엔날레가 열리고 있어 공예를 색다르게 감상할 수도 있다.

청주박물관은 27~30일(29일 휴관) 다채로운 문화행사로 관람객을 맞는다.

‘잘 차린 추석’을 주제로 한 이번 프로그램은 ▲셀프 사진관 ▲오란다&잡곡굴비 나눔 ▲소원엽서 쓰기 등으로 구성됐다.

사전 예약으로 진행되는 ‘전통 소반 클레이’, ‘책가도 족자’ 등 어린이 체험 키트도 준비됐다.

기사: 한국방송뉴스

황선우와 황금세대가 한국 남자 계영 800m 단체전에서 금메달을 안겼다.

한국 남자 계영 800m 대표팀이 25일 중국 저장성 항저우 올림픽 스포츠센터 수영장에서 열린 2022 항저우 아시안게임 수영 경영 남자 800m 결선에서 한국수영 사상 첫 아시안게임 단체전 금메달을 목에 걸었다.

기사: 천지일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