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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부, 평화시민 양성 위해 ‘HWPL 평화교육’ 적극 검토해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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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WPL은 “전쟁종식 평화셰계를 후대에 영원한 유산으로 물려주자”는 취지로 설립되었다. 그 정신을 바탕으로 ‘평화교육’을 받은 학생들이 폭력, 갈등, 차별을 조장하지 않으려는 태도를 보이는 등 실효를 거두면서 ‘평화교육’이 평화유지의 중요한 도구라는 사실이 널리 알려졌다.
하지만 대한민국에서는 편견으로 외면받고 있다. 앞으로 우리 정부도 객관적 시각으로 검토해야 한다.
기사 : 천지일보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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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계시록 거의 성취...내쫓지 말고 들어봐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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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1일, HWPL이 주최하는 9.18 만국회의 기념행사에서 이만희 HWPL 대표가 신천지 예수교증거장막성전(신천지) 총회장의 자격으로 기독교 특강을 펼치며 계시록이 거의 이뤄졌고, 보고 들은 것을 전할 때 외면 말고 얘기를 들어봐야 한다고 촉구했다.
또한 올해부터는 종교지도자들이 타종교의 교리를 심화적으로 학습해보는 프로그램인 ‘IRPA’를 시작했다. 이날 행사에서 기독교 대표로 나선 이 대표는 요한계시록 1장부터 22장까지 순차적으로 나아가며 요한계시록이 어떻게 성취됐는지를 강연했다.
기사 : 천지일보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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평화 만국회의 위해 베지테리안⦁할랄푸드까지
꼼꼼히 ‘완벽 준비’ 마친 HWPL 다과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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평화 만국회의가 진행되기 시작한 지난 18이리 오전 10시, 그 이전부터 회의장에 제공되는 다과가 준비되는 공간에는 어둑한 새벽부터 불이 밝혔다.
이날 다과를 준비하는 HWPL 다과부의 한 봉사자는 “저희 다과부가 최고의 디저트를 제공해야 한다는 사명감을 갖고 일하고 있습니다”라고 답하며 남다른 사명감을 나타냈다.
또한 많은 발제가 이뤄지는 행사 특성상 인사들의 목관리까지 세심한 관심을 쏟았다고 한다. 뿐만 아니라, 행사 2달 전부터 기념식에 부합하는 다과와 할랄(이슬람 전문)이나 채식 여부, 알레르기 등을 파악했다고 한다.
기사 : 국제뉴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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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사의 A부터 Z까지’ 완벽 통역의전으로
‘평화’의 불씨 키우는 HWPL 봉사자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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평화 만국회의가 진행 중인 인천에서는 많은 해외인사를 통역할 통역봉사자들이 자리를 했다. 그런데 놀라운 점은 모두 봉사자들로 채워졌다는 것이다. 이에 대해 캄보디아 불교 관계자의 의전실장은 “이 모든 행사를 오로지 봉사자들로 채웠다는 것이 믿을 수 없다.”고 말했다.
한편 한 통역 봉사자는 “인사분이 ‘지루하다’는 생각을 하지 않도록 대화를 이어가는 것도 통역 의전의 기본이라 생각합니다.”라고 답하며 앞서 말한 의전실장의 칭찬이 결코 거져 있어진 것이 아님을 보여줬다.
기사 : 스포츠동아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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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의 뉴스 클릭
종교소식
(1) ‘종교 의식’ 빌미로 신도 폭행…교회 관계자 2명 구속기소
사회 이슈
(1) 청주 문암생태공원 AR동물원 22일부터 임시 개장
(2) 청주 25분내 생활권 조성…내수·북이 등 7개 구축
(3) 추석 등 명절, 음식물 쓰레기 평소보다 20% 증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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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종교 의식’ 빌미로 신도 폭행…교회 관계자 2명 구속기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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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태평양 섬나라 피지공화국으로 이주한 교회 신도들을 종교 의식을 명분으로 폭행한 과천 은혜 교회 관계자 2명이 구속돼 재판에 넘겨졌다.
이들은 특히, 귀신을 쫓는 의식이라고 불리는 일명 ‘타작마당’이라는 종교의식을 명분으로 범행을 저지른 것으로 드러났습니다.
기사 : KBS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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청주 문암생태공원 AR동물원 22일부터 임시 개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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청주시는 문암생태공원 AR(증강현실, 실제 배경에 3차원 가상 이미지를 겹쳐서 하나의 영상으로 보여주는 기술)동물원을 오는 22일부터 임시 개장한다고 밝혔다.
정식 개장은 10월이지만 추석 연휴에 가족 단위 공원 이용객들이 문암생태공원을 많이 찾을 것으로 예상됨에 따라 앞서 개장했다.
AR동물원은 동물원 인기종인 호랑이, 코끼리, 기린, 악어, 코뿔소, 고릴라, 판다와 멸종위기종인 반달가슴곰, 귀신고래, 흰꼬리수리 등 10종으로 구성된다.
공원 이용객들은 AR기술을 통해 눈앞에서 모바일로 구현되는 가상동물을 실감나게 체험할 수 있다. 앱 카메라 기능을 통해 동물들과 함께 사진도 찍어볼 수 있다.
기사: 뉴스핌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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청주 25분내 생활권 조성…내수·북이 등 7개 구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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청주시는 사통팔달 도로망 구축을 통해 ‘청주 25분내 생활권 조성’이라는 목표하에 주요 핵심과제를 선정하고 추진 방향을 수립했다고 21일 밝혔다.
이날 시가 임시청사 대회의실에서 청주시 도로건설·관리계획 수립 용역 최종보고회를 개최한 자리에서다.
보고회에서는 먼저 ‘3순환로와 연계된 방사형 도로망 체계 구축’ 방안이 거론됐다. 7개 방향(△내수·북이축 △낭성·미원축 △남일·가덕·문의축 △남이·현도축 △세종축 △오송축 △옥산·오창축)의 축별 도로를 균등하게 구축해 접근성 강화를 통한 청주지역 내 균형발전을 도모하자는 취지다.
이어 ‘교통 혼잡도로 및 병목지점 개선’을 위해 주요 혼잡 교차로 개선사업 및 혼잡 가로구간에 대한 정비방안을 마련했다. 주요 정체구간 현황 등 교통 애로구간을 파악해 단계적으로 교통 체증 문제가 해소 되도록 하겠다는 것이다.
시는 이번 용역 결과를 근거로 장래 도시여건 변화에 따른 최적 도로망 체계를 구축하기 위해 상위기관 사업 건의 및 예산확보를 위한 근거자료로 활용할 계획이다.
기사: 동양일보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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추석 등 명절, 음식물 쓰레기 평소보다 20% 증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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추석연휴가 1주일 앞으로 다가온 가운데 명절 때 음식물쓰레기 발생량이 평소보다 약 20% 이상 증가한 것으로 나타났다.
환경공단은 오는 23일부터 내달 3일까지 추석 연휴간 음식을 다 먹고 깨끗이 비운 그릇을 촬영해 사회관계망서비스(SNS)에 올리면 상품권을 주는 ‘쓱싹 빈그릇 도전(챌린지)’ 행사를 진행한다.
기사: 천지일보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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