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평화의 교사 된 인니(인도네시아) 사범대 116명,
李대표 강연에 쫑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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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 2018년 평화사절단의 행보는 동남아 대학교로 향했다. 그중 인도네시아 이슬람 국립대학교(UIN)에서 열린 이 대표의 평화강연에 많은 청년들이 참여하며 강연에 쫑긋 귀를 기울였고, 이에 감동을 받은 강연에 참석한 사범대생 116명이 평화 교육자가 될 것을 다짐했다고 한다.
기사 : 천지일보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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울산 세계여성평화그룹, HWPL과 DPCW지지 홍보활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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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세계여성평화그룹 울산지부(IWPG,지부장 최미례)는 지난 12일 ‘HWPL과 함께 DPCW지지 홍보활동’을 실시하며 전쟁 사진 전시와 ‘지구촌 전쟁종식 평화 선언문(DPCW) 지지를 촉구했다.
기사 : 울산신문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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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의 뉴스 클릭
종교소식
(1) 바티칸에 `갓 쓴 김대건 조각상' 섰다
(2) 일반 매체서도 넷플릭스의 ‘선 넘은’ 기독교 폄하 지적
(3) 먹거리·볼거리 풍성한 국제 할랄 박람회…'한우, 19억 무슬림에게 매력적인 먹거리'
사회 이슈
(1) 청주 흥덕대교 부근 '무심천 꽃정원' 조성
(2) 충북청년축제 16~17일 개최...청주문화제조창 잔디광장
(3) 쇼핑부터 주택까지..모르면 손해보는 근로자 정부 지원 혜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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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 김대건 안드레아 신부 성상 설치 기념 미사와 축복식이 16일 바티칸 성 베드로 대성전에서 거행된다.
성 김대건 안드레아 신부는 1821년에 태어나 1846년 9월16일 25세의 나이로 순교한 최초의 한국인 사제이다.
한국천주교주교회의는 한진섭 작가가 별도로 제작한 성 김대건 신부 성상 모형 원형을 프란치스코 교황에게 선물할 예정이다.
기사 : 충청타임즈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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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반 매체서도 넷플릭스의 ‘선 넘은’ 기독교 폄하 지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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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반 연예 매체에서도 최근 넷플릭스 콘텐츠들의 기독교 폄하가 도를 넘었다는 지적이 나왔다.
특히 넷플릭스 코리아는 전 세계적으로 인기를 모은 <오징어 게임>에서 아버지인 목사에게 성범죄를 당하는 240번과 사사건건 ‘하나님의 뜻’을 들먹이면서 이상한 논리를 내세우고 자신의 생존을 위해 타인을 희생시키는 244번 참가자를 통해 ‘노골적인 기독교 비하’를 보여준 바 있다.
최지예 기자는 “종교에 대해 묘사하는 건 표현의 자유 영역일 수 있지만, 특정종교에 부정적 인식을 반복적으로 강화하는 것 또한 종교편향 지적을 받을 수 있다. 기독교계에서는 ‘이슬람을 이렇게 표현했으면 무슨 일이 벌어졌겠느냐’는 말까지 나오고 있다”고 전했다.
기사 : 크리스천투데이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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먹거리·볼거리 풍성한 국제 할랄 박람회…
'한우, 19억 무슬림에게 매력적인 먹거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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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2일부터 15일까지 말레이시아의 수도인 쿠알라룸푸르에서 열린 할랄 박람회 미하스(MIHAS)는 '할랄'을 홍보하고 또 경험하기 위한 사람들로 인산인해를 이뤘다.
아직은 우리에게 생소한 '할랄'은 무슬림(이슬람교도)이 먹고 쓸 수 있도록 허용된 상품이다. 음식의 경우 신선한 과일·야채, 어류, 알코올 성분이 없는 식품, 소, 양, 닭 등의 식품을 말한다.
지난 5월 한우 첫 수출을 이뤄낸 류창열 ㈜한다운에프에스엘 대표는 "단순히 한우를 수출하는 국가가 하나 더 늘어난 것이 아니라, 전 세계 인구의 4분의 1이상인 무슬림에게 한국 음식 문화를 선보인다는 점에서 문화 수출이라고 본다"고 말했다.
끝으로 그는 "한우 생산자, 도축·가공, 수출업자가 생산에서 수출까지 일관된 협력체계를 구축하는 데 정책적 지원이 필요하다"며 "이번 한우 수출은 K-푸드 문화를 이슬람국가에 수출하는데 의미가 있다"고 말했다.
기사 : 뉴스1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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청주시는 흥덕대교 아래에 6천900㎡ 규모의 '무심천 꽃 정원'을 조성했다고 15일 밝혔다.
시는 무심천ㆍ미호강 생태문화힐링 수변공원 리모델링 사업의 하나로 8억7천여만원을 들여 메리골드, 천일홍 등 계절꽃 13종 10만4천본과 수국, 작약 등 다년초 15종 8만8천950본을 심었다.
현재 계절꽃은 60%가량 개화했으며 이달 말 절정에 이를 것으로 예상된다.
시 관계자는 "무심천을 꽃과 자연이 어우러진 대표 휴식처로 만들어 나가겠다"고 말했다.
기사: 연합뉴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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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북청년축제 16~17일 개최...청주문화제조창 잔디광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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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북청년축제가 16~17일 양일간 청주 문화제조창 잔디광장에서 진행된다.
이 축제는 도내 청년들이 행사기획부터 운영까지 전반적으로 주도해 지역민과 함께 어우러져 즐길 수 있는 문화·공연으로 기획했다.
16일 오후 4시부터 도내 대학생, 직장인 등 청년으로 구성된 밴드들의 공연이 펼쳐진다. 17일은 청주대학교 댄스동아리 '에이블'과 청소년, 청년들이 함께 준비된 음악에 맞춰 랜덤플레이댄스가 1시간 동안 진행되고 오후 5시부터 8개의 청년밴드 공연으로 이틀간의 축제가 마무리된다.
행사장에서는 청년정책 홍보부스와 청년기업홍보관, 플리마켓, 푸드트럭 등 다양한 정보와 즐길거리를 만날 수 있다.
기사: 뉴스핌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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쇼핑부터 주택까지..모르면 손해보는 근로자 정부 지원 혜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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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부가 근로자를 위한 다양한 지원 정책을 펼치고 있다. 특히 상대적으로 사내복지가 부족한 중소기업 근로자들에게는 더 많은 혜택이 주어진다.
근로복지공단은 모든 근로자와 그 가족들을 대상으로 전국 51개 콘도 회원권 702개를 저렴하게 이용할 수 있는 ‘근로자 휴양콘도’ 지원 사업을 시행 중이다. 가격은 일반 가격(비회원가)의 절반 수준이다.
2019년까지는 월평균 임금이 251만원 이하인 근로자만 신청 가능했지만 2020년부터 소득이나 근로 형태에 관계 없이 모든 근로자가 신청 및 이용할 수 있도록 바뀌었다.
중소기업에 재직 중이라면 중소기업복지 플랫폼 ‘복지몰’을 이용할 수 있다. 해당 플랫폼은 중소기업 근로자들의 복지증진을 위해 휴양소·여행, 취미·자기계발, 건강관리, 생활안정 등 여러 카테고리에서 할인된 가격으로 상품을 구매할 수 있는 공간이다.
중소기업 재직자는 소득세 감면 혜택도 주어진다. 취업 이후 3~5년간 소득세의 70~90%를 최대 연 200만원까지 감면받을 수 있다. 다만 이 혜택을 받기 위해선 근로자가 스스로 신청해야 한다. 재직 중인 회사에 감면 신청서 및 관련 서류를 제출해야 한다. 만약 지금껏 신청한 바 없으면 5년 이내에 ‘경정청구’를 통해 환급 신청도 가능하다
중소기업에서 5년 이상 혹은 같은 중소기업에서 3년 이상 장기 근속한 근로자들은 ‘중소기업 장기근속자 주택 우선공급’ 제도를 통해 일반인과 청약 경쟁 없이 주택을 분양·임대 받을 수 있다. 이때 신청자를 포함한 세대 구성원은 모두 무주택자여야 한다.
기사: 데일리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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