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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발적 봉사로 지역 사랑의 온도 높여… 따뜻한 사랑 실천 감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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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천지자원봉사단 양산지부는 지난달 24일 코로나19에 이어 장마와 무더위로 인한 재난이 연일 계속되는 가운데서도 지역사회 발전에 기여한 공로를 인정받아 국민의힘 윤영석 의원으로부터 표창장을 받았다.
이날 열린 표창장 수여식에는 손희주 지부장을 비롯한 봉사단 관계자들과 국회 일정으로 불참한 윤영석 의원 대리로 참석한 이영수 도의원, 이호형 역사사랑진흥 수석부원장 등이 참석했다.
기사 : 양산신문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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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WPL 평화해법 ‘종연사’… “종교인들의 대의는 세계평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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각기 다른 종교가 서로 이해·공감하며 평화를 유지해야 하지만 실상은 지구촌 전쟁의 80%가 종교로 인해 발생할 정도로 종교는 ‘분쟁의 씨앗’이 되고 있다.
경서를 기반으로 하는 각 종교가 서로의 경서를 비교하며 가장 믿을 만한 경서로 하나가 되자는 게 종연사를 통한 HWPL의 종교 통합의 해법이다.
기사 : 천지일보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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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의 뉴스 클릭
종교소식
(1) 진보 성향 4대 종교인들도 서이초 교사 애도
(2) “인도 마니푸르주, ‘평화 선언’ 당일 기독교인 4명 순교”
사회 이슈
(1) 청주읍성큰잔치 '읍성애(愛) 물들다' 8일 청주 중앙공원 일원서 개최 (2) 서이초 눈물의 49재 추모제 (3) 올해 저출산 해결 위해 15.4조 투입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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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일은 서이초 교사가 스스로 목숨을 끊은 지 49일째 되는 날로, 전국 학교 곳곳에서는 우회파업을 통한 추모와 공교육 바로 세우기 행동에 나섰다. 여기에 진보 성향 종교 단체들은 지지 성명을 발표했다.
“교육부가 자발적인 다짐과 평화적 행동을 위법행위로 규정하고 ‘엄정 대처, 징계’등을 운운하며 교사들의 슬픔을 외면하고 탄압하려고만 하고 있다”고 말했다.
기사 : 천지일보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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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도 마니푸르주, ‘평화 선언’ 당일 기독교인 4명 순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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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도 마니푸르주지사와 정부 요원들이 평화를 선언한 날, 힌두 급진주의자들이 기독교인을 공격해 4명이 사망하는 사건이 발생했다.
인도 현지에서 사역하다 이번 사태로 귀국한 사역자 A씨는 관련 소식을 전하며 “마니푸르주 힌두 테러 지하조직이 군부대와 경찰서에서 가지고 간 무기들이 회수되면, 그들은 쿠키 기독교인들을 공격할 수 없다. 그러나 군과 경찰은 총과 실탄을 누가 가지고 있는지 다 알고 있는데도 회수하지 않는다”며 “이번 사건을 조사한다고 전 세계에 공개했으나, 전혀 결과가 없다”고 지적했다.
기사 : 크리스천투데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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청주읍성큰잔치 '읍성애(愛) 물들다' 8일 청주 중앙공원 일원서 개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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청주문화원은 오는 8일부터 10일까지 청주 중앙공원 및 성안길 일원에서 '2023 청주읍성 큰잔치-읍성애(愛)물들다'를 개최한다.
올해로 청주성 탈환 431주년을 맞이하는 이번 축제는 시민참여형 가을 역사·문화축제를 지향하고 있다.
이번 축제는 청주읍성시민퍼레이드를 비롯한 의승병추모체험, 읍성달빛정원, 망선루의 밤 등 공식행사, 상설·특별·공연·체험·부대 행사 등 풍성하게 펼쳐질 예정이다.
이와 함께 온라인 행사를 병행해 보물찾기 퀴즈 스탬프 투어, 인증샷 이벤트 등도 이어질 예정이다.
기사: 중부매일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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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일 서울 서이초등학교 사망교사의 49재 추모제가 열렸다.
고인의 유가족과 동료 교사을 비롯해 정부, 국회, 시도교육청, 교원단체 대표들이 현장에 자리했다.
묵념 직후 '내 영혼 바람되어'에 맞춰 추모 영상이 재생됐다. 검은 옷을 입은 추모객들은 눈물을 훔치며 흐느꼈다.
이어 고인의 서이초 동료 교사가 '고인에게 보내는 편지'를 낭독했다. 그는 고인을 "같은 시간을 함께 할 수 있었음에 감사할 수 있던 친구"라고 소개하며 "아직도 볼 수 없다는 사실이 믿기지 않아. 우린 7월의 그날 멈춰 널 그리워하고 있어. '편히 눈 감길 바라', '잘 가'란 말조차 못하겠는데"라고 말하며 흐느꼈다.
기사: 뉴시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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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출산고령사회위원회는 저출산 문제를 해결하기 위한 돌봄, 일ㆍ육아병행, 주거 등 5대 핵심과제에 대한 2024년 예산안으로 15조4000억원이 편성됐다고 4일 밝혔다.
올해 예산은 지난 3월 ‘저출산ㆍ고령사회위원회’에서 발표된 5대 핵심분야인 △돌봄 △일ㆍ육아 병행 △주거 △양육비용 부담 경감 △건강 대책들을 본격적으로 시행하기 위해서 편성됐다.
돌봄과 교육에는 1조3000억원이 투입된다. 아이돌봄 서비스는 두 자녀 이상 가구에 본인부담금의 10%를 정부가 추가 지원하고 지원가구도 8만5000가구에서 11만가구로 확대한다.
일․육아 병행 지원을 위해선 2조2000억원의 예산이 편성됐다. 부모가 모두 3개월 이상 육아휴직을 사용한 경우 육아휴직급여 기간을 12개월에서 18개월로 확대하는 동시에 부모 공동휴직 급여 인센티브를 강화(최대 300→450만원/월)한다.
주거 지원을 위해서는 가장 많은 예산인 9조원이 투입된다. 혼인 여부와 무관하게 출산 가구에 대해 주택구매 자금 대출 소득 기준을 현행 신혼부부 기준 7000만원 이하에서 1억3000만원까지 대폭 완화하고, 최저 수준 금리로 주택구입 및 전세자금을 대출받을 수 있도록 지원한다.
기사 : 대한경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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