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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든 종교가 자기 경서를 가지고 나와 ‘참 경서’는 무엇인지 쟁론하고 확인하며 하나가 돼 가는 과정을 진행 중인 HWPL의 ‘종교연합사무실(종연사)’. 엘살바도르, 캐나다, 독일, 이스라엘, 뉴질랜드 등에서도 종연사의 활동이 이뤄지고 있다.
HWPL은 세계에서 종교적 대립이 가장 첨예한 이스라엘에서도 종연사를 운영한다. HWPL 이스라엘 종연사는 지난 2015년 4월 7일 첫 모임을 시작으로 2021년 11월 기준 총 113회(온라인 87회, 오프라인 26회)의 모임을 진행했다.
기사 : 천지일보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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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의 뉴스 클릭
종교소식
(1) 또 사찰 봉안시설 내세워 2억원 ‘꿀꺽’한 주지 스님 징역형
(2) “‘낭만의 섬’ 몰디브, 기독교 박해국인 사실을 아시나요”
사회 이슈
(1) 2023 청주시 시민 역사기록학교 운영 (2) 상반기분 근로장려금 신청 15일까지.. 재산세는 30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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또 사찰 봉안시설 내세워 2억원 ‘꿀꺽’한 주지 스님 징역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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납골시설 설치가 금지된 사찰에서 봉안당을 짓겠다며 투자금 2억여원을 가로챈 주지 스님이 징역 1년 6개월 실형을 선고받았다.
한씨는 2014년 3월 자신이 주지로 있던 서울 노원구의 사찰에 봉안시설을 건축해 1기당 300만원에 분양할 것이라면서, 3억원을 투자하면 계약금 1억원 입금일로부터 100일 이내에 완공하고 수익금 30%를 지급하겠다고 피해자 A씨를 속여 같은 해 5월부터 8월까지 총 9차례에 걸쳐 총 2억 2600만원을 가로챈 혐의를 받는다.
기사 : 천지일보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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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낭만의 섬’ 몰디브, 기독교 박해국인 사실을 아시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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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슬림 국가인 몰디브가 기독교 활동을 전면 금지하는 등 노골적으로 규제하고 있다.
한국순교자의소리(VOMK)에 따르면 몰디브에서는 선교 활동이나 기독교 문학이 허용되지 않는다. 몰디브에서 체류하는 외국인 근로자도 크리스천이면 면밀히 감시당하기 때문에 교회 생활을 하는 것도 어려울뿐더러 사실상 교회가 존재하지도 못한다는 설명이다.
VOMK는 이런 몰디브에 기독교 메시지 등을 전파하는 라디오 방송을 송출하고 있다고 밝혔다. 방송은 기독교인으로 성장하는 데 필요한 도구들, 즉 성경 읽기와 설교 및 핍박받는 기독교인을 향한 전 세계 교인들의 격려를 전하는 데 중점을 둔다.
기사 : 천지일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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청주기록원과 청주대 청주학연구원이 기록 속에 담긴 청주의 이야기를 만나는 인문학 강좌를 마련한다.
양 기관은 내달 5일부터 10월 31일까지 2개월 동안 8회에 걸쳐 매주 화요일 오후 4시부터 6시까지 청주대학교 중앙도서관 2층 시네마홀에서 ‘2023 청주시 시민 역사기록학교’를 운영한다.
청주시민 누구나 무료로 수강할 수 있으며, 사전 신청 없이 관심 있는 주제의 강좌가 진행되는 날에 방문해 수강하면 된다.
강좌 관련 사항은 청주대학교 청주학연구원으로 문의하면 안내받을 수 있다.
기사: 청주일보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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상반기분 근로장려금 신청 15일까지.. 재산세는 30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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9월은 특별한 세무일정은 없지만 근로장려금 신청, 재산세 납부, 종합소득세 합산배제 신고 등 소소하게 챙겨야 일정들이 나름 있다.
우선, 올해 상반기분 근로장려금 신청은 오는 15일까지다. 근로장려금은 일은 하지만 소득이 적어 생활이 어려운 근로자나 사업자에게 지급되는 소득 지원 제도로, 이번에 신청한 이들은 12월에 장려금을 받을 수 있다.
국세청은 문자메시지나 카카오톡 또는 서면으로 근로장려금 신청을 안내하는데, 안내를 못 받았을 경우 홈택스나 손택스를 통해 직접 신청할 수도 있다. 이번 신청기간을 놓치게 되면 내년 5월 정기분 신청 기간까지 기다려야 하기 때문에, 잊지말고 신청해야 한다.
기사: 조세일보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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